1. SK 와이번스


① 프로야구 27년 역사에서 정규시즌(1년 시즌 기준) 3년 연속 1위를 기록한 팀은 1985년~1987년 삼성뿐입니다.


SK 와이번스가 2009년 정규시즌 1위를 기록한다면, 22년 만에 타이기록을 세우는 2번째 팀이 됩니다.

또한 1989년 이후의 단일통합리그제에서는 처음으로 기록을 세우는 팀이 됩니다.


② 한국시리즈 3년 연속 우승팀은 1986년~1989년의 해태 타어거즈(4연패)뿐입니다.


SK 와이번스가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록한다면, 21년 만이자 2번째 3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팀이 됩니다.

또 1989년 이후의 단일통합리그제에서는 첫 3연패 팀이 됩니다.


③ 1985년~1987년 3년 연속 정규시즌 1위를 기록한 삼성 라이온즈는 1985년에는 통합우승을 하였으나, 1986년, 1987년에는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1986년~1989년 한국시리즈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해태 타어거즈는 1988년에만 정규시즌 1위를 동시에 기록했습니다.


SK 와이번스가 2009년 정규시즌 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모두 기록한다면, 정규시즌 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3년 연속으로 차지하는 프로야구 역사상 첫 팀이 됩니다.


④ 2007년, 2008년 SK에 앞서 2년 연속으로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1위를 모두 차지한 팀으로는,


1996년, 1997년 해태 타이거즈(1998년 5위)

2003년, 2004년 현대 유니콘스(2005년 7위)

2005년, 2006년 삼성 라이온즈(2007년 4위)

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팀도 우승, 준우승, 3위 중 하나의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SK 와이번스가 2009년에 우승, 준우승, 3위 중 하나의 성적을 기록한다면, 2년 연속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1위 팀으로는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게 됩니다.


⑤ SK 와이번스는 2007년, 2008년 모두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K 와이번스가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도 두산 베어스를 만난다면, 같은 팀 간의 통산 3번째 한국시리즈 대결이 성립합니다.

이는 해태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1986년, 1987년, 1993년), 해태 타이거즈 대 빙그레 이글스(1988년, 1989년, 1991년)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기록입니다.

또 프로야구 28년 역사상 최초의 3년 연속 같은 팀 간 한국시리즈 대결이 됩니다.

이 경우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간의 신 라이벌 구도가 더욱 확고해 질 것입니다.


SK 와이번스가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도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우승을 차지한다면, 1986년, 1987년, 1993년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우승을 차지한 해태 타이거즈, 1988년, 1989년, 1991년 빙그레 이글스를 상대로 우승을 차지한 해태 타이거즈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됩니다.

이는 또한 프로야구 28년 역사상 최초의 같은 팀 상대의 한국시리즈 3연패 기록이 됩니다.


⑥ 1984년부터 2008년까지 OB 베어스, 태평양 돌핀스, 삼성 라이온즈, 쌍방울 레이더스, LG 트윈스, SK와이번스에서 감독을 한 김성근 감독의 (정규시즌) 통산 성적은 1968경기 1018승 901패 49무 승률 0.530입니다.

김성근 감독은 2009년 32경기만 더 하면, 김응룡(2679경기)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 다음 2번째로, 2000경기 감독 기록을 달성합니다.





2. 두산 베어스


① 두산 베어스는 2007년, 2008년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두산 베어스 이전에 27년 프로야구 역사에서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팀은.


1986년, 1987년 준우승한 삼성 라이온즈(1988년 4위)

1988년, 1989년 준우승한 빙그레 이글스(1990년 4위)

1991년, 1992년 준우승한 빙그레 이글스(1993년 5위)

1997년, 1998년 준우승한 LG 트윈스(1999년 6위) 이렇게 모두 4차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팀도 우승, 준우승, 3위 중 하나의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두산 베어스가 2009년에 우승, 준우승, 3위 중 하나의 성적을 기록한다면, 2년 연속 준우승팀으로는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게 됩니다.

특히 두산 베어스가 2009년에도 준우승을 한다면, 28년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의 3년 연속 준우승 팀이됩니다.


② 두산 베어스는 2007년, 2008년 모두 한국시리즈에서 SK 와이번스를 만나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그쳤습니다.


두산 베어스가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도 SK 와이번스를 만난다면, 같은 팀 간의 통산 3번째 한국시리즈 대결이 성립합니다.

이는 해태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1986년, 1987년, 1993년), 해태 타이거즈 대 빙그레 이글스(1988년, 1989년, 1991년)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기록입니다.

또 프로야구 28년 역사상 최초의 3년 연속 같은 팀 간 한국시리즈 대결이 됩니다.

이 경우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간의 신 라이벌 구도가 더욱 확고해 질 것입니다.


두산 베어스가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도 SK 와이번스를 만나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그친다면, 1986년, 1987년, 1993년 해태 타이거즈를 만나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그친 삼성 라이온즈, 1988년, 1989년, 1991년 해태 타이거즈를 만나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그친 빙그레 이글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됩니다.

이는 또한 프로야구 28년 역사상 최초의 같은 팀 상대의 한국시리즈 3년 연속 준우승 기록이 됩니다.


③ 2008년 두산 베어스는 929,600명, 경기당 14,756명의 구단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습니다.

경기당 14,756명에, 2009시즌 두산 베어스 홈경기인 67경기를 곱하면 988,652명이 됩니다.

100만 명의 홈관중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경기당 평균 약 14,925명의 관중이 입장해야 합니다.

2009년 홈경기에 2008년보다 경기당 약 169명의 관중이 더 입장한다면, 두산 베어스는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에 이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100만 관중을 기록하게 됩니다.





3. 롯데 자이언츠


① (2008년 창단된 히어로즈를 제외하면) 정규시즌 1위를 한 번도 하지 못한 구단은 롯데 자이언츠가 유일합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2009년에 정규시즌 1위를 한다면, 28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역사에 새로운 페이지를 쓰게 됩니다.

또 로이스터 감독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최초의 외국인 감독이 됩니다.


② 롯데 자이언츠는 1992년 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2009년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다면, 구단 역사상 3번째이자 17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게 됩니다.

또 1980년대(1984년), 1990년대(1992년), 2000년대(2009년) 모두 우승을 경험한 두 번째 구단이 됩니다.

(현재는 1982년, 1995년, 2001년 우승한 두산 베어스가 유일한 구단입니다.)

17년 만의 우승은 2002년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장기간이 걸린 우승입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하면, 2002년 삼성 라이온즈의 17년 만의 우승기록을 경신하게 됩니다.


③ 롯데 자이언츠는 (정규시즌) 1464승 1715패 84무 승률 0.46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2009년에 36승만 더 한다면, 삼성 라이온즈, 기아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에 이어 5번째로 팀 통산 1500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④ 2008년 롯데 자이언츠는 1,379,735명, 경기당 21,901명의 구단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습니다.

경기당 21,901명에, 2009시즌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인 67경기를 곱하면 1,467,367명이 됩니다.

150만 명의 홈관중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경기당 평균 약 22,388명의 관중이 입장해야 합니다.

2009년 홈경기에 2008년보다 경기당 약 487명의 관중이 더 입장한다면, 롯데 자이언츠는 한국 프로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150만 관중을 기록하게 됩니다.





4. 삼성 라이온즈


① 해태 타이거즈는 1985년부터 1997년까지 13년 연속으로 5할 이상 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1997년부터 2008년까지 12년 연속으로 5할 이상 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2009년에도 5할 이상 승률을 기록하면 해태 타이거즈의 13년 연속 5할 이상 승률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됩니다.


② 해태 타이거즈는 1986년부터 1994년까지 9년 연속으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1997년부터 2008년까지 12년 연속으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2009년에도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면 포스트 시즌 연속 출전 기록을 13년으로 늘리게 됩니다.


③ (2008년 창단된 히어로즈를 제외하면) 정규시즌 최하위를 한 번도 하지 않은 구단은 삼성 라이온즈가 유일합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2009시즌에 최하위를 한다면, 28년 삼성 라이온즈 역사에 최악의 페이지를 쓰게 됩니다.





5. 한화 이글스


① 한화 이글스는 1999년 첫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화 이글스가 2009년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다면, 구단 역사상 2번째이자 10년 만에 우승을 하게 됩니다.


② 한화 이글스는 (2008년 창단된 히어로즈를 제외하면)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정규시즌 8위를 한 번도 하지 않은 유이한 구단입니다.

한화 이글스는 1986년 8위 아닌 최하위(7팀 중 7위)를 기록 하였습니다.

한화 이글스가 2009시즌에 최하위를 한다면, 24년 한화 이글스 역사에 최악의 페이지를 쓰게 됩니다.


③ 1991년부터 2008년까지 쌍방울 레이더스,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에서 감독을 한 김인식 감독의 (정규시즌) 통산 성적은 1924경기 934승 948패 42무 승률 0.496입니다.


김인식 감독은 2009년 76경기만 더 하면, 김응룡(2679경기)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과 김성근(1968경기) SK 와이번스 감독 다음 3번째로, 2000경기 감독 기록을 달성합니다.

김인식 감독은 2009년 66승만 더 거두면, 김응룡(1476승)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과 김성근(1018승) SK 와이번스 감독 다음 3번째로, 1000승 감독 기록도 달성합니다.

김인식 감독의 2009년 정규시즌 패배수보다 승리수가 14경기 이상 많다면, 현재 통산 승률 0.496인 김인식 감독은 통산승률 0.500을 기록하게 됩니다.





6. 기아 타이거즈


① 기아 타이거즈는 1997년 9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2009년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다면, 1997년 9번째 우승이후 12년 만에 대망의 V10(프로야구 사상 첫 10번째 우승)을 달성합니다.

또 1980년대(1983년,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 1990년대(1991년, 1993년, 1996년, 1997년), 2000년대(2009년) 모두 우승을 경험한 두 번째 구단이 됩니다.

(현재는 1982년, 1995년, 2001년 우승한 두산 베어스가 유일한 구단입니다.)


② 1982년~1993년의 삼미 슈퍼스타즈,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

1983년~1994년의 OB 베어스는 각각 12년간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최장기간 한국시리즈 진출 실패 기록).


기아 타이거즈는 1997년 한국시리즈 후 11년 동안 한국시리즈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2009년에도 한국시리즈에 오르지 못한다면, 기아 타이거즈는 12년간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하는 것이 됩니다.

이는 1982년~1993년의 삼미 슈퍼스타즈,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 1983년~1994년의 OB 베어스의 최장기간 한국시리즈 진출 실패 기록과 최소한 타이를 이루는 것입니다.





7. 히어로즈


① 27년 프로야구사에서 원년 구단 6개(삼성 라이온즈, 해태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삼미 슈퍼스타즈, MBC 청룡, OB 베어스)를 제외하면, 총 4개의 신생팀이 있습니다.

1986년 창단한 빙그레 이글스는 창단 13년만인 1999년 한화 이글스의 이름으로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990년 창단한 쌍방울 레이더스는 우승을 한 번도 하지 못하고 창단 9년만인 1999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해체되었습니다.

2000년 창단한 SK 와이번스는 창단 7년만인 2007년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8년 창단한 히어로즈가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면 한화 이글스, 쌍방울 레이더스, SK 와이번스, 히어로즈의 4개의 신생팀 중 최단기간 만에 우승하는 팀이 됩니다.

원년 구단 6개(삼성 라이온즈, 해태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삼미 슈퍼스타즈, MBC 청룡, OB 베어스)를 포함해도, 1982년 원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 OB 베어스에 이어, (1983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 해태 타이거즈와 함께) 창단 이후 2번째로 짧은 기간(2년)만에 우승한 팀이 됩니다.


② 1994년 OB 베어스는 7위를 기록합니다.

그러나 1995년 OB 베어스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록합니다.


1998년 한화 이글스는 7위를 기록합니다.

그러나 1999년 한화 이글스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록합니다.


2008년 히어로즈는 7위를 기록합니다.

2009년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록한다면, 전 년도 7위 팀이 다음 년도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는 3번째 팀이 됩니다.


(전 년도 8위 팀이 다음 년도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예는 한 번도 없습니다.

다만 롯데 자이언츠는 1983년 최하위(6개 팀 중 6위), 1984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록합니다.)


③ 히어로즈의 통산 성적이자, 2008년 성적은 50승 76패입니다.

히어로즈의 2009년 정규시즌 패배수보다 승리수가 26경기 이상 많다면, 현재 통산 승률 0.397인 히어로즈는 통산승률 0.500을 기록하게 됩니다.


④ 김시진 감독의 통산 성적은 56승 69패 1무 승률 0.448입니다.

김시진 감독의 2009년 정규시즌 패배수보다 승리수가 13경기 이상 많다면, 현재 통산 승률 0.448인 김시진 감독은 통산승률 0.500을 기록하게 됩니다.





8. LG 트윈스


① 프로야구 27년사에서 전 년도 8위 팀이 다음 년도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예는 한 번도 없습니다.

1983년 최하위였던 롯데 자이언츠가 1984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록한 것이 전 년도 최하위가 다음 년도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록한 유일한 경우이나, 1983년 롯데 자이언츠는 6개 팀 중 6위였습니다.


2008년 LG 트윈스는 8위를 기록합니다.

2009년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록한다면, 전 년도 8위 팀이 다음 년도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는 첫 번째 팀이 됩니다.

이 경우 LG 트윈스는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15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됩니다.


② 2002년 LG 트윈스를 한국시리즈에 진출시킨 김성근 감독의 해임 이후, LG 트윈스는 6년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LG 트윈스는 6위, 6위, 6위, 8위, 5위, 8위(6년간 평균 6.5위)를 기록하였습니다.

LG 트윈스가 2009년에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LG 트윈스는 7년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팀으로 기록됩니다.

이는 1982년부터 1988년까지의 삼미 슈퍼스타즈,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 2001년부터 2007년까지의 롯데 자이언츠가 각각 기록한 최장기간(7년간)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기록과 최소한 타이를 이루는 것입니다.


③ LG 트윈스는 이미 1990년에도 (1984년부터 1989년까지의) 6년간의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를 경험한 바 있습니다.

1990년 LG 트윈스는 7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한국시리즈 첫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9. 프로야구 한 시즌 역대 최다관중 돌파


① 2008년 한국 프로야구는 경기당 10,429명, (504경기) 총 5,256,332명의 관중을 동원했습니다.

이는 1995년 경기당 10,727명, (504경기) 총 5,406,374명의 관중을 동원한 다음으로 많은 관중이었습니다.


② 2009년 한국 프로야구는 총 532경기가 열립니다.

팀당 126경기에서 팀당 133경기로 경기수가 증가된 것입니다.


1995년의 5,406,374명의 관중을 2009년 총경기수인 532경기로 나누면, 경기당 약 10162명이 됩니다.

2008년 프로야구의 경기당 평균 관중수 10,429명이 2009년 시즌에도 유지된다면, 2009년 프로야구는 5,548,228명의 한 시즌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하게 됩니다.

또 2009년 시즌에 1995년의 경기당 평균 관중수 10,727명을 기록한다면, 2009년 프로야구는 5,706,764명의 한 시즌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하게 됩니다.

Posted by 파란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