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아래 글은 윤길현 사건 당시 MLBPARK (엠팍)에서의 여론조작 발생 이후 (정확하게는 편파적인 리오스 사건 처리 이후) MLBPARK (엠팍)가 소속된 동아닷컴의 (임동훈 기자의 상급자인) 000 부장에게 쓴 항의 메일 내용을 기본으로 합니다.

여기에 MLBPARK (엠팍) 운영자인 스포츠동아 임동훈 기자의 요구에 따른 반론 내지 요구사항, 기타 메일의 형식과 내용상 추가, 수정이 필요한 사항 등을 반영했습니다.




Ⅱ. MLBPARK (엠팍) 운영자 임동훈 기자가 블로그 글에 꼭 써달라고 요구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장님이 파란법님에게 메일을 주신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일에 대해서 말씀 꺼내셨을 때 “제가 엠엘비파크는 총괄하고 있으니까 알아서 책임지겠습니다”라고 했고

부장님은 “동훈아 이 일은 내가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라고 하셔서

“메일을 보내거나 특별히 대꾸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통화해서 얘기를 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던지라 부장님께서는 이 일에 무관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Ⅲ. Ⅱ.와 관련해, 저는 동아닷컴 000 부장에 대한 메일 발송에 앞서, 임동훈 기자 및 동아닷컴 000 부장과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동아닷컴 000 부장은 장시간의 통화에서 메일을 확인하고 임동훈 기자가 아닌 본인이 직접 답변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러한 조건하에 저는 동아닷컴 000 부장에게 전화번호까지 남겼습니다.

당시 제가 동아닷컴 000 부장에게 보낸 메일은 수신확인까지 되었습니다.

더불어 저는 동아닷컴 000 부장, 임동훈 기자, 기타 누구로부터도 메일, 전화 기타 어떠한 방식의 답변도 받은 바 없습니다.




Ⅳ. 이하는 MLBPARK (엠팍)가 소속된 동아닷컴의 (임동훈 기자의 상급자인) 000 부장에게 쓴 항의 메일 내용입니다.(일부 추가 수정을 했습니다.)

MLBPARK (엠팍)의 운영자이자 스포츠동아 기자인 임동훈 씨에 대한 항의

0. 저는 야구팬이자 SK팬입니다.

MLBPARK (엠팍)의 운영자이자 스포츠동아 기자인 임동훈 씨의 행동 및 동아일보, 동아닷컴 등의 후속대처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이 글을 씁니다.

먼저 아래의 사항들에는 어떠한 거짓이나 왜곡도 없음을 밝힙니다.

덧붙여 이 글은 프로야구의 몇몇 사건들과 선수들에 대해 평가하는 글도 아님을 밝힙니다.





1. 2008년 6월 15일 소위 윤길현 (빈볼시비와 욕설 등)사건이 발생합니다.

MLBPARK(엠팍, http://mlbpark.donga.com/)의 한국야구게시판 (한국야구타운)에는 비판받아 마땅한 윤길현 선수뿐만 아니라 김성근 감독, SK, SK팬들까지 비난하는 글들이 난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쪽바리, X49852;충이” 등의 욕설과 비아냥 등이 넘쳤습니다.

MLBPARK (엠팍)의 게시판의 규칙, 이용약관에 따르면 이러한 경우 3인의 관리지기가 게시물 삭제 및 DL이란 이름의 이용자 이용 정지 조치를 내려야 하며, 이는 그동안의 예외 없는 관행이었습니다.


그런데 MLBPARK (엠팍)의 운영자이자 기자인 임동훈 씨는 지금까지 수년간 한 번도 하지 않았던(임동훈 씨가 전화통화에서 그렇게 이야기함.) 조치를 내립니다.

운영자의 자격으로 3인의 관리지기에게 한국야구게시판 (한국야구타운)의 신고를 처리하지 말고 방치하라고 지시한 것입니다.

임동훈 씨는 관리지기들에게 자신이 관리를 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윤길현 사건이 발생한 6월 15일부터 MLBPARK (엠팍)의 한국야구게시판 (한국야구타운)에는 신고는 있으되, 게시물 삭제 및 DL이란 이름의 이용자 이용 정지 조치는 없었습니다.

며칠 동안 MLBPARK (엠팍)의 한국야구게시판 (한국야구타운)은 윤길현 게시판이 되었고, 윤길현, 김성근 감독, SK, SK팬들을 비난하는 글들만 올라오다시피 했습니다.

임동훈 씨가 관리지기들에게 자신이 관리를 하겠다고 한 것은 거짓말이었으며, 임동훈 씨는 이러한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조장한 것입니다.


임동훈 씨는 이에 그치지 않고 MLBPARK (엠팍) 메인화면 MLB뉴스에 메이저리그가 아닌 기사로는 거의 유일하게 ‘윤길현 사건’을 올렸습니다.

임동훈 씨는 기사에 듣도 보도 못한 잡놈이라는 뜻의 “듣보잡”, “오알켐(068270)과 남광토건(001262)보다 더 뜨거운 마그마를 분출하더니 네이버 인기검색어 맨 윗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다음 아고라도 윤길현이 점령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와 같은 자극적인 비아냥을 붙였고, 특히 기사 마지막에도 “압도적인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도 올스타 플레이어가 없는 SK의 한을 윤길현의 포털검색 1위로 대신한 하루였다.”라는 조롱을 붙였습니다.

버젓이 MLBPARK (엠팍)의 운영자이자 스포츠동아 기자 임동훈(arod7)의 이름을 달고, MLBPARK (엠팍)를 방문하여 메인화면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윤길현 사건을 일으킨 SK는 운영자인 나도 조롱하니 마음껏 비난하라는 말을 한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http://mlbpark.donga.com/nboard/ssboard.php?bbs=news_mlb_001&s_work=view&no=9940&depth=&page=1&word=arod&sn=on&ss=

(운영자 임동훈 씨가 “낯뜨거웠던 윤길현의 몸부림”이라는 제목으로 MLBPARK (엠팍)메인화면에 위치시켰던 임동훈 기자 본인이 직접 쓴 MLB뉴스 기사입니다.)

명백히 이용규칙과 약관을 위반한 욕설, 비아냥 등이 반복되고, 이에 대해 신고해도 이용자 이용정지, 게시물 삭제, 관리자의 자제 부탁 글 등 어떠한 조치도 취해지지 않는 상황에서 가뜩이나 소수인 SK팬들은 욕을 먹지 않으려면 MLBPARK (엠팍)에 글을 쓸 수 없었고, 심지어 많은 수가 MLBPARK (엠팍)를 떠나야 했습니다.


MLBPARK (엠팍)의 한국야구게시판 (한국야구타운)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성화된 프로야구 게시판이며, 수많은 기자들, 선수들, 프런트 등은 이를 통해 팬심을 파악하고 대처합니다.

그런데 운영자 임동훈은 전례 없는 MLBPARK (엠팍)한국야구게시판 (한국야구타운)관리지기 통제와 게시물관리 방임을 하였고, 이는 여론조작과 같은 결과를 가져왔을 거라 생각합니다.

MLBPARK (엠팍)한국야구게시판 (한국야구타운)의 영향력과 운영자 임동훈의 관리부정의 결합은 언론과 여론의 혹독한 비판, 야구장의 비난 플래카드, 야구장 버스 앞 장악으로 인한 경찰 출동, SK와이번스 신영철 사장과 김성근 감독의 공개사과에까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6월 19일 신영철 사장과 김성근 감독의 공개사과 및 김성근 감독의 1일 자진 결장으로 MLBPARK (엠팍)의 한국야구게시판 (한국야구타운)은 조금 차분해지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게시판의 정상화에 운영자와 운영자의 지시를 받은 3명의 관리지기가 한 일은 아무 것도, 단 한 가지도 없었다는 점입니다.

여러 명의 여러 번의 DL신고에도 SK팬들을 벌레라고 욕하는 “슥충이”등의 욕설을 일삼은 유저, 재일교포인 김성근 감독을 “쪽바리”라고 욕설한 유저 등은 (2009년까지) 게시물 삭제, 이용 정지 등 어떠한 제재조치도 받지 않았습니다.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kbo&idx=28126&cpage=1&s_work=search&select=sn&keyword=hanpilho

기아팬 모 유저가 SK 와이번스의 해체와 김성근 감독 퇴출에 대한 다음 아고라 서명을 주장하며 쓴 글입니다.

기아팬 모 유저가 “슥충이는 조용히 쳐박히세요~ 알겠죠? ^_^”, “에이~ 슥충이는 조용히 계시라니깐. ㅠㅠ”이라는 등의 발언을 한 것을 여전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아팬 모 유저는 SK팬들을 포함한 여러 명의 게시판 이용자들의 신고에도 DL(이용정지) 등 어떠한 징계도, 게시물 삭제도 받은 바 없습니다.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kbo&idx=27759&cpage=4470&s_work=&select=&keyword=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kbo&idx=28960&cpage=4517&s_work=&select=&keyword=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kbo&idx=27930&cpage=4500&s_work=&select=&keyword=

등의 MLBPARK (엠팍) 게시물들에도 “쪽바리”, “슥충이”, “X49852;충이”, “쯧 ...괜히 X49852;충이라고 부르는게 아니지-_- 벌레 이하의 것들-_- 팀이나 프런트나 ㅉㅉ 선수나 감독이나 벌레만도 못한것들 하는짓하고는..” 등의 댓글들이 있으나 마찬가지로 이용정지, 게시물 삭제 등 어떠한 제재조치도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임동훈 기자에게 전화로 이러한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게시물 삭제, 이용 정지 등의 조치를 구하기까지 했지만, 임동훈 기자는 이를 거절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감독생활만 20년 가까이한, 50년 가까이 우리나라 야구계에서 몸담은,원로중의 원로인 68세의 재일교포 감독에게 “쪽바리”라고 욕설하는 것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형법상의 모욕죄에 해당하는 엄연한 범죄이며, 그에 앞서 인종차별, 민족차별, 지역차별 등의 욕설과도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최악의 욕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MLBPARK (엠팍) 운영자이자 스포츠동아 기자 임동훈 씨는 도대체 왜 이러한 행동들을 했을까요?




2. 2008년 6월 28일 소위 리오스 사건이 발생합니다.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에서 최고의 외국인 선수의 모습을 보이며, 특히 2007년 22승을 거두어 두산을 준우승으로 이끌고 MVP, 투수 골든글러브를 받은 리오스가 일본에서 금지약물(다른 약물도 아닌 스테로이드)복용이 적발된 것입니다.


리오스 사건의 발생 후 MLBPARK (엠팍)한국야구게시판 (한국야구타운)에는 이에 대한 글들이 많았지만, 기아, 두산, 김경문 감독, 기아팬, 두산팬 등에 대해서는 욕설, 비아냥은커녕 비난조차 거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관리지기는 리오스 사건 발생 후 1시간 만에 수회에 걸쳐 직접 자제를 바란다는 본문 글을 올렸고, DL(이용정지), 게시물 삭제 등의 대처가 전례 없이 빠르게 이루어졌습니다.

앞서 불과 13일전의 윤길현 사건에서 운영자 및 관리지기의 어떠한 조치도 없었음과 정반대였습니다.

아니 전술한대로 윤길현 사건에서 운영자인 임동훈 기자는 MLBPARK (엠팍) 메인화면 MLB뉴스에 메이저리그가 아닌 기사로는 거의 유일하게 '윤길현 사건'을 올리고, 기사 마지막에는 “압도적인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도 올스타 플레이어가 없는 SK의 한을 윤길현의 포털검색 1위로 대신한 하루였다.”라는 조롱을 붙여 사건 확산에 주력하는 조치를 취하기는 했습니다.


이에 많은 SK팬들, 심지어 다른 팀 팬들조차도 게시판 관리의 공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kbo&idx=40582&cpage=1&s_work=search&select=sn&keyword=mlbpark


그 결과 10여일 전에는 관리지기에게 아무리 쪽지로 물어도 설명을 피했던 전술한 바와 같은 숨은 내막(운영자 임동훈 기자의 전무후무한 불량 게시물 신고조차 처리하지 않는 게시물 방임 지시와 이러한 사태의 적극적 방조)이 밝혀지게 된 것입니다.

이상의 점에 대해 많은 SK팬들이 임동훈 기자, 000 부장 등 동아닷컴 측에 항의를 하였습니다.

전술한 모든 사항들에 대해 임동훈 기자의 상급자인 000 부장에게 알리고 운영자 변경, 공개사과 등의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며 전화번호를 남겼지만, 000 부장은 어떠한 답변도 주지 않았으며, 000 부장 전화로 수차례 전화를 걸어도 임동훈 기자만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술한 사항을 지적하고 “기자로 기아를 담당하면서 리오스 트레이드 반대 글 등 많은 기아 기사를 썼고, 인터넷 상에도 임동훈 기자는 기아팬이라는 글들이 있는데 기아팬이 아닌가, 기아, 리오스, SK, 김성근 감독 등에 대한 개인적 호불호가 작용한 것이 아닌가?”라는 취지의 질문을 하였습니다.

임동훈 기자는 당시 SK와 김성근 감독 등에 대해 감정이 없고, 기아팬도 리오스팬 등도 아니며, 윤길현 사건 당시 전무후무하게 DL신고에 대한 처리조차 하지 않고 게시판을 방치한 것은, 개인적인 호불호 때문이 아니라 사건이 중대함에도 SK와이번스의 대처가 미흡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당시에 센스동화님도, 엠팍(MLBPARK) 운영자이자 스포츠동아 (동아닷컴, 동아일보)기자인임동훈씨와 통화를 하셨다고 합니다.


“저와 통화할때...sk와 김성근감독 야구 싫어한다고 분명히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회사내에서도 그런 분위기라고 했구요. (이게 회사 전체의 입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는 같은 시점에 임동훈 기자님이 저에 대해 하신 말씀과는 정면으로 모순됩니다.




3. 그런데 임동훈 기자의 말은 모두 거짓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거짓말은 MLBPARK (엠팍)의 운영자이자 스포츠동아의 기자인 임동훈 씨가 왜 그런 하지 말았어야 하는 행동을 했는가에 대한 대답과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http://mlbpark.donga.com/nboard/ssboard.php?bbs=b_kbo&s_work=view&no=1814&depth=0&page=&word=arod7&sn=on&ss=


“종범신이 기아에 잔류하게 됐슴다. 기아는 선동열, 김성한이 있지만 말할 것도 없이 이종범이죠. 아마 기아팬들의 절반 이상은 이종범 팬이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종범이 삼성으로 가면 삼성광팬, 롯데로 가면 롯데 광팬으로 바뀔 자신이 있고, 지도자 생활을 다른 팀에서 하더라도 그 팀을 응원할 생각입니다. 다른 기아팬들 중에서는 다른 팀으로 가게 되면 종범신 없는 기아를 응원할 것인지, 아니면 응원팀을 바꾸게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상은 2005년 11월 7일 임동훈 기자가 MLBPARK (엠팍)한국야구게시판 (한국야구타운)에 쓴 글입니다.

종범신이라는 극존칭을 쓰며 자신은 이종범 선수가 가는 팀이면 어디든 그 팀을 응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이종범 선수가 지도자생활을 다른 팀에서 하더라도 그 팀을 응원할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기아팬들도 그런지 궁금하다면서 물었습니다.


<東亞日報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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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임동훈, Tel : (파란법이 지움)

Mail : (파란법이 지움)

Fax : (파란법이 지움)


‘The Best All-around Player’

- 0.393 AVG, 196 H, 19 HR 77 RBI, 84 SB in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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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임동훈 기자가 메일을 보낼 때 항상 자동으로 기재되게 한 메일 서명의 전문입니다.

The Best All-around Player라며 이종범 선수의 1994년 기록을 적고 있습니다.


이상의 점에서 MLBPARK (엠팍) 운영자이자 스포츠동아 기자 임동훈 씨는 이종범 광팬이자 기아팬이 분명합니다.

http://mlbpark.donga.com/nboard/ssboard.php?bbs=news_mlb_001&s_work=search (MLB 뉴스 글 목록입니다.

2008년 7월 28일 MLBPARK (엠팍) 사이트 개편 전까지는 MLB 뉴스 기사가 MLBPARK (엠팍) 메인화면이었습니다.

거의 모든 글들이 한국 프로야구 기사가 아닌 메이저리그 기사입니다.

글쓴이 “arod7"로 검색하면, 임동훈 기자가 쓴 MLB 뉴스 기사가 검색됩니다.)


임동훈 기자가 2008년에 쓴 MLB 뉴스 기사 20건 중 한국 프로야구와 관련된 기사 3건입니다.

http://mlbpark.donga.com/nboard/ssboard.php?bbs=news_mlb_001&s_work=view&no=9882&depth=&page=1&word=arod7&sn=on&ss=

http://mlbpark.donga.com/nboard/ssboard.php?bbs=news_mlb_001&s_work=view&no=9940&depth=&page=1&word=arod7&sn=on&ss=

http://mlbpark.donga.com/nboard/ssboard.php?bbs=news_mlb_001&s_work=view&no=10218&depth=&page=1&word=arod7&sn=on&ss=

이 3건 모두 기아 타이거즈에 대한, 기아 타이거즈에 우호적인 기사입니다.


특히 “‘야구천재’ 이종범의 현역 연장이 소중한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의 경우 “이종범은 야구선수가 아닌 한국야구 올타임 No.1 ‘5툴-플레이어’이기 때문이다.”라는 강조 글을 쓰면서 그 근거이자 비교대상 선수를 유지현, 김민호, 홍현우, 류중일, 강기웅, 이정훈, 박노준, 박종훈, 박종호, 강기웅 선수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30-30클럽 가입자이자, 무려 3시즌이나 30-30클럽에 가입(우리나라 30-30클럽 가입자 5명 중 박재홍 선수를 제외한 4명은 모두 한 시즌만 30-30클럽에 가입)한 통산 274홈런-247도루(우리나라 유일의 200-200클럽)의 박재홍 선수만 의식적으로 제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종범 선수는 기아 타이거즈 선수이고, 박재홍 선수는 SK 와이번스 선수입니다.


http://mlbpark.donga.com/nboard/ssboard.php?bbs=b_kbo&s_work=view&no=63&depth=0&page=&word=arod7&sn=on&ss=

http://mlbpark.donga.com/nboard/ssboard.php?bbs=b_kbo&s_work=view&no=581&depth=0&page=&word=arod7&sn=on&ss=

http://mlbpark.donga.com/nboard/ssboard.php?bbs=b_kbo&s_work=view&no=1814&depth=0&page=&word=arod7&sn=on&ss=

http://mlbpark.donga.com/nboard/ssboard.php?bbs=b_kbo&s_work=view&no=68787&depth=0&page=&word=arod7&sn=on&ss=


이는 임동훈 기자가 MLBPARK (엠팍)한국야구게시판 (한국야구타운)에 남긴 다른 글들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MLB뉴스와 마찬가지로 기아 타이거즈의 관점에서 쓴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윤길현 사건에서 이종범 선수는 윤길현 선수와 직접적으로 접촉한 2명의 당사자(기아의 이종범, 최경환 선수) 중 한 명이며,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윤길현 사건의 상대구단입니다.

리오스 사건과 관련해 임동훈 기자는 기아가 리오스를 두산으로 트레이드 시킨 것을 매우 열정적으로 비판한 당사자였으며, 기아 타이거즈는 리오스가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 뛰었던 유이한 구단(기아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중 하나입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2008년 SK를 상대로 8전 전패를 하다 윤길현 사건 전날인 6월 14일에야 첫 승을 거두었고, 윤길현 사건 발생일인 6월 15일 경기에서도 패배해 SK 상대전적 1승 9패를 기록했었습니다.

당시 기아의 팀 성적에서 1승 9패를 제하면 기아는 0.500 이상의 승률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4위 이상의 성적을 보입니다.

바꿔 말하면 기아는 SK 때문에 6위를 한 것이며, 기아팬에게 SK는 중립적이기 보다는 적대적인 구단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이는 또한 대부분의 기아팬들이 윤길현 사건에 앞선 2008년 5월 전병두 선수의 SK 와이번스로의 트레이드 등과 관련해 SK 와이번스 감독 출신의 조범현 감독을 “SK첩자”, “조공” 등으로 비난하면서 SK 와이번스까지 비난했던 것과도 연관됩니다.


2008년 5월 25일 임동훈 기자가 MLBPARK (엠팍)한국야구게시판 (한국야구타운)에 쓴 글을 보면 더욱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kbo&idx=9378&cpage=2&s_work=search&select=sn&keyword=arod7

“요럴때마다 생각나는 선수가 있죠.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엘동현. 모 감독이 망쳐논 불펜 에이스. 저는 엘지의 계속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와 이동현의 부상이 궤를 같이하고 있다고 보는지라 오늘도 이녀석이 계속 생각나더군요.”


엘동현은 LG의 이동현 선수를 말하며, 임동훈 기자가 이동현 선수를 망쳤다고 주장한 모 감독은 2001년, 2002년 당시 LG의 김성근 감독입니다.

윤길현 선수가 소속된 SK의 감독이며, 직접적인 책임도 없이 윤길현 사건으로 MLBPARK (엠팍) 등에서 퇴출 운운하는 비난을 받고 1경기 자진 결장까지 하며 신영철 사장과 함께 공개 사과한 그 김성근 감독입니다.


SK와 김성근 감독 등에 대해 감정이 없고, 기아팬도 리오스팬 등도 아니며, 윤길현 사건 당시 전무후무하게 DL신고에 대한 처리조차 하지 않고 게시판을 방치한 것은, 개인적인 호불호 때문이 아니라 사건이 중대함에도 SK와이번스의 대처가 미흡했기 때문이라는 말로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시켰던 MLBPARK (엠팍) 운영자이자 스포츠동아 기자인 임동훈 씨의 모든 말은 거짓인 셈입니다.


아니 보다 근본적으로 위대한, 정근우, 윤길현 사건 등 김성근 감독이 속한 SK가 비판 받는 사건 때마다 DL처리, 게시물 삭제 등의 조치가 없었던 것이 쉽게 설명됩니다.


http://netp.tistory.com/12 (관련글, 트랙백이 걸린주소입니다.)

(2008년 6월 13일~15일 3연전에서의기아 타이거즈 투수들의 약 40여개의 위협구 내지 빈볼성 볼들 -> 레이번, 최경환 벤치크리어링 -> 윤길현 빈볼시비와 욕설 -> 윤길현 퇴출, SK구단 퇴출, 김성근 감독 퇴출 주장 등의 비난 글 -> 계란 두 판을 준비하고 SK 와이번스 구단 버스를 막은 기아팬들 (불과 한 달 전, 보름 전의 6월 4일 기아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빗속 추태 사건과, 임준혁 사건) -> 김성근 감독 경기 결장 및 사과 -> 이후에도 이만수 코치 홈페이지에서도 악성 게시물을 쓴 기아팬들)


(투수와 타자 간에는 폭행이 없었음에도 벤치에 앉아있던 제3자 기아 타이거즈의 임준혁이 투수 쪽을 바라보고 있는 LG 트윈스의 선배 이대형에게 갑자기 뛰어들어 이대형을 폭행하고 넘어뜨려 혼자 퇴장 당한 프로야구 사상 초유의 벤치 선수만의 난입 폭행 퇴장사건인) 임준혁 사건,

(기아 타이거즈에서 뛰었고 임동훈 기자가 강력한 트레이드 반대 기사를 썼던 2007년 MVP가 2008년 5월에 다른 약물도 아닌 스테로이드 복용이 적발되어 사실상 퇴출된) 리오스 사건 당시에는, 왜 윤길현 사건 등에서와 달리, 관리자가 보고 있으니 자제하라는 공지 글, DL처리, 게시물 삭제 조치가 발 빠르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이유를 추측해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임준혁 사건, 리오스 사건 이후 임준혁, 리오스, 기아 타이거즈 구단, 두산 베어스 구단, 조범현 감독, 김경문 감독 누구의 공식적인 사과나 해명, 입장표명도 없었음은 물론입니다.





4. 이상의 불합리한, 불공정한 상황들에 대해 처리 후 연락을 주겠다던 000 부장은 2009년까지 어떠한 답변도 주지 않았습니다.


또한 많은 SK팬들의 거듭된 항의에 대해 운영자 임동훈 기자는 사과문을 올리겠다고 답변하였으나,

임동훈 기자 본인이 글을 쓸 때 사용하는 arod7(아이디 : arod7)이라는 필명이 아닌,

임동훈 기자는 로그인할 권한이 있지만, 이전에도 이후에도 관리지기들이 글을 쓸 때 쓰는 관리자2(아이디 : mlbpark)라는 필명으로 글을 올렸을 뿐입니다.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kbo&idx=42676&cpage=1&s_work=search&select=sn&keyword=mlbpark

또 내용도 대부분은 “운영자 임동훈 기자의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여론조작”이라는 문제의 본질과 상관없는 내용이며 오히려 “SK팬 여러분, 수적으로는 열세지만 좀 더 큰 목소리를 내시길”이라는 식으로 교묘히 문제의 본말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어이없는 글에 대해서도 상당수 SK팬들이 나쁘지 않은 반응을 보인 것은 MLBPARK (엠팍)에서의 특히 운영자 임동훈 기자와 관리자의 행동과 관련해 SK팬들에 대한 공격과 차별이 그 만큼 심각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kbo&idx=8685&cpage=5024&s_work=&select=&keyword=


7월 1일 나름의 사과문(?)이 올라온 후에도 앞서 언급한 “X49852;충이”, “쪽바리” 등의 욕설을 반복한 유저들은, SK팬들의 많은 신고가 있었고 당시 DL 등의 게시판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10일 이상의 충분한 기간이 있었음에도 이용정지, 게시물 삭제 등의 어떠한 조치도 받지 않았습니다.

공지사항에 이에 대한 SK팬들의 항의 댓글이 많이 달렸었으나 게시판 개편과 함께 그 공지사항은 공지사항에서 뿐만 아니라 검색해도 찾을 수 없게 지워졌습니다.

게시판 개편으로 함께 사라졌던 “한국야구타운 용어사전 Ver 1.36 - 미겔대호님”의 경우 바로 공지사항으로 복구되었고, 현재도 정상적으로 공지사항으로 게시되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관리지기에게 수일에 걸쳐 수차례 해당 공지사항 게시물의 복구 처리를 구했으나, 전혀 변함이 없는 상황입니다.


MLBPARK (엠팍)운영자이자 스포츠 동아 기자 임동훈의 자질, 인격, 신뢰성을 의심하는 것이 과연 지나친 비약일까요?

운영자로서 MLBPARK (엠팍) 에서 전권을 휘두르는 임동훈씨의 권한을 그대로 두어도 MLBPARK (엠팍)는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임동훈 기자의 MLBPARK (엠팍) 운영에 문제를 제기하며 MLBPARK (엠팍)를 대신해 방문할 수 있는 게시판들이 생긴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5. 이상의 글들을 보는 등 지금까지의 상황을 인지한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거의 모두가 MLBPARK (엠팍)의 운영자 임동훈 기자의 (특정 구단 편애 또는 특정 구단 안티적인) 행동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더욱이 대부분의 SK팬, 상당수의 야구팬, 피겨 팬은 MLBPARK (엠팍)와 불가분의 직접적 관계를 가진 스포츠동아의 스고이라고 불리는 김영준 기자가 반 SK, 반 김성근, 반 김연아, 친 이순철, 친 아사다 마오적인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윤길현 사건과 관련된 김성근 감독에 대한 비난(야구장의 플래카드, 선수단 버스 앞 점거로 인한 경찰 출동)의 핵심에는

2008년 4월 12일 조영민 선수의 투구에 대한 김영준 기자의 자극적인 왜곡 기사가 핵심을 이루었습니다.

(조영민 선수는 나이 많은 박경완 포수가 아닌 정상호 포수가 포수 마스크를 쓰자 포수리드를 따르지 않고 슬라이더로 일관하다 난타 당하고, 1구 1구 던질 때마다 마운드 앞으로 내려와 공을 받는 등 안절부절 못하고, 몸에 맞은 볼을 허용하고 그냥 미안하다는 표현만 하면 됨에도 타자가 고등학교 선배 정성훈이라고 1루까지 가서 직접 타자의 엉덩이를 토닥이는 등 동네야구 같이 행동하였습니다.

그 날 경기에서 조영민 선수는 120구를 던져 상당한 기간 등판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SK와이번스는 쿠비얀 등 선발투수들의 난조로 연패를 하고, 연장전이 거듭되는 등 투수진의 소모가 극심한 상황이라 1군, 2군 선수의 교체가 필요했습니다.

김영준 기자는 이를 [“적에게 예의 찾나” 화난 김성근]이라는 자극적인 제목과, “실력도 실력이지만 김 감독과 코드를 못 맞추다 딱한 처지에 빠진 조영민이다.”, “비정 리더십” 등의 자의적인 내용으로 왜곡하였습니다.

김영준 기자의 해석에 따르면 감독과 코드를 맞추지 못한 조영민 선수는 두산에서 방출된 안경현 선수 등과 같이 2군으로 밀려난 후다른 팀으로 방출되었어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영민 선수는 2008년 3승 1홀드 방어율 3.74 38경기 53이닝으로 데뷔 이래 가장 많은 등판기회를 얻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더욱이 2008년 53이닝 동안 조영민 선수가 허용한 몸에 맞는 볼은 김영준 기자가 문제 삼은 히어로즈 정성훈 선수의 사구 단 1개였습니다.)


물론 이러한 여론 형성에는 MLBPARK (엠팍)운영자이자 스포츠 동아 임동훈의 전술한 게시판 방치 및 기사를 통한 응원도 작용했습니다.


SK팬들의 항의, 비판의 대상은 MLBPARK (엠팍) 운영자이자 스포츠동아 기자 임동훈, 스포츠동아 기자 김영준의 ‘비합리적이고 불공정한 행위와 기사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잘못된 행위들이 쌓이고 쌓여서 ‘임동훈 기자’, ‘김영준 기자’에 대한 항의, 비판에 이르렀고, 이제는 항의에 대한 동아일보, 동아닷컴 등의 잘못된 대처가 결합되어 심지어 ‘동아일보’, ‘스포츠 동아’, ‘동아닷컴’에 대한 항의, 비판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창단 8년에 불과한 SK팬들은 현재 소수입니다.

그러나 2년 연속으로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고, 2년 연속으로 인천 역사상 최다 관중을 경신하는 등 팬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문학 경기장에는 이미 타구장에 비해서는 분명히 많은 어린 팬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현대 사태 등으로 떠났던 과거의 인천팬들도 계속 돌아오고 있습니다.

‘동아일보’, ‘스포츠 동아’, ‘동아닷컴’ 등에게 현재의 SK 와이번스와 SK팬들은 지금은 존중하지 않아도 될 존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1993년 이후의 LG 트윈스의 팬 증가의 경우와 유사한 맥락에서 머지않은 장래에는 SK 와이번스와 SK팬들이 가장 중요한 고객이 될 수도 있으며,

전술한 사건들에 대한 확실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을 경우 그 고객들은 등을 돌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6.(동아닷컴 000부장에게 쓴 이상의 메일 내용마지막에는 요구 사항 9가지를 적었으나,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는 생략합니다.)

Ⅴ. 댓글을 다시기 전에,

“윤길현 사건 당시 엠팍(MLBPARK) 운영자의 여론조작, 편파성 정리”라는 제목과 관련해,

본문글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덧붙여 메일 내용 초반의 “이 글은 프로야구의 몇몇 사건들과 선수들에 대해 평가하는 글도 아님을 밝힙니다.”라는 부분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블로그라는 개인적인 공간에 쓴 글인데,

엠팍 관리지기의 글들로 이 문제가 이슈화된 상황에서,

알지 못하는 모 유저가 말씀도 없이 링크를 거셨고 지금에야 확인해서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수업도 받지 못하고 운동에만 매달릴 수밖에 없었던

프로선수의 상황이 되어 보지 않아서 단정적으로 쉽게 말할 수는 없지만,

몇몇 분들이 댓글로 비판, 비난하신 선수들에 대해서는 저도 실망이 큽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논의는 이미 약 1년 전에 과도할 정도로 충분히 이루어졌으며,

본문 글 제목 및 취지와는 논의의 평면을 달리 합니다.

또한 응원하는 팀별로 보는 관점이 조금씩 다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소모적인 논쟁들은 바라지 않습니다.

특히 비난 내지 욕설에 가까운 댓글들은 삭제하겠습니다.


본 글은 제목과 같이 엠팍(MLBPARK)의 운영자의 여론조작, 편파성에 대한 것이고,

이는 엠팍(MLBPARK) 이용자를 포함한 야구팬 전체의 문제이지,

특정 팀 또는 특정 팀 팬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본문 글과 댓글들 중 마음에 맞지 않으신 부분들이 있으시더라도

개인 블로그라는 점에 주목하셔서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엠팍(MLBPARK) 운영자, 관리지기는 이 글과 저에 대해 심각한 허위사실 글들을 작성했습니다.

엠팍(MLBPARK) 관리지기는 당초, 24~48시간 후 글을 삭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3일 후 운영자와의 협의 후 삭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하면서, 블로그 글 삭제 역시 불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개인 명예 차원의 소명의 점, 운영자, 관리지기 글의 신빙성 검토의 점, 신성한 야구판이 정치판이 된 사례를 정리 한다는 점에서, 블로그 글은 공개 상태를 유지합니다.

(삼인성호 증삼살인 http://blog.paran.com/law/32952542)

Posted by 파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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