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역대 징계 처벌 제재 역사

Ⅰ. 2001년 상벌위원회 정지 징계건


1. 2001년 4월 5일 - 롯데 호세 선수에 대한 상벌위원회 재심의 결과


한국야구위원회 박용오 총재는 오늘(4월4일) 오후3시 상벌위원회를 열어 지난 99년 삼성:롯데(대구구장)의 플레이오프 7차전에서 발생한 호세 선수의 퇴장 사건에 대해 재심의하고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호세 선수에게 부과된 제재(벌금 300만원, 출장정지 10경기)는 1년이 경과되었고, 2001년 새로운 시즌을 여는 현 시점에서 프로야구 붐업을 위하여 선처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판단하여 롯데 자이언츠 구단과 호세 선수에게 재발 방지를 위한 각서를 받기로 하고 제재금 300만원만 부과하기로 하였음.

아울러 향후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되면 가중 처벌할 방침임을 구단과 선수에게 통보하였음.



2. 2001년 6월 23일 - 한용덕(한화)선수 제재

한국야구위원회 박용오 총재는 오늘 오후 1시 상벌위원회를 소집하여 지난 21일 대구구장에서 주심의 1차 경고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타자의 몸을 맞히는 투구로 퇴장 당한 한화 한용덕 투수에게 제재금 200만원과 출장정지 8G의 제재를 부과하였으며, 한화 이광환 감독에게는 빈볼 시비에 대한 원인 제공과 선수단 철수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엄중 경고 조치하였다.

또한 박용오 총재는 이러한 사건이 재발할 경우 엄중 제재할 방침임을 8개 구단에 통보하였다.

오늘 상벌위원회 참석자는 위원장 이상국 KBO 사무총장, 이상일 사무차장, 정동진 경기 운영위원, 유홍락, 백인천, 하일성, 김광철, 이희수 위원등 총8명이다.

3. 2001년 8월 20일 - 프로야구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 박용오 총재는 20일(월) 오후4시 상벌위원회를 소집하여 지난 18일 대구경기(삼성:한화)에서 삼성 마르티네스 선수에게 빈볼을 던지고 몸싸움을 벌이다 퇴장당한 한화 김병준 투수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 제4항을 적용하여 출장정지 8경기와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하였으며, 빈볼 투구에 흥분하여 마운드로 달려가 몸싸움을 벌이다 퇴장당한 삼성 마르티네스 선수에게도 상기 조항을 적용하여 출장정지 2경기와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하였다.

그리고 양팀간의 집단 몸싸움 과정에서 과격한 행동을 하여 경고를 받은 삼성 바에르가 선수에게 엄중경고를 그리고 현장관계자들의 목격과 진술에 의해 몸싸움 과정에서 발로 차는 과격한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된 한화 조경택 선수에게도 엄중경고를 내렸다.

한편 18일 인천경기(SK:두산)에서 두산 심재학 선수에게 고의로 몸을 맞히는 공을 던져 퇴장당한 SK 박상근 선수에게도 대회요강 벌칙내규 제4항을 적용하여 출장정지 5경기와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하였다.

위 세명 선수의 출장정지는 8월21일 경기부터 적용된다.

또한 박용오 총재는 향후 이 같은 일이 재발할 경우 가중 처벌할 방침임을 해당구단에 통보하였다.



4. 2001년 9월 19일 - 프로야구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 박용오 총재는 19일(목) 오전10시 상벌위원회를 소집하여 지난 18일 마산경기(롯데:삼성)에서 삼성 배영수 선수를 구타한 롯데 펠릭스 호세 선수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 제2항을 적용하여 페넌트레이스 잔여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하였으며, 선수단 관리의 책임을 물어 롯데 자이언츠 구단에도 엄중경고 하였다.

펠릭스 호세 선수는 지난 99년 플레이오프 7차전에서 배트를 관중석에 집어 던져 이미 징계를 받은 바 있으며, 올해 페넌트레이스 경기 출장에 앞서 스포츠맨쉽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여 주겠다는 각서를 제출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불미스러운 행동을 하여 중징계를 내렸으며, 롯데 구단도 이러한 사태의 재발생 방지를 위하여 철저한 선수 관리와 교육 실시를 약속한 바 있어 경고 조치를 내렸다.

또한 롯데 훌리안 얀 선수에게 몸에 맞히는 공을 던진 삼성 배영수 선수에게도 엄중경고를 하였다.

5. 2001년 10월 26일 - 2001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및 최우수신인 후보 확정


Samsunug fn.com 2001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및 최우수 신인선수 후보가 확정 되었습니다.

종합일간지, 스포츠전문지, 방송사, KBO로 구성된 후보자 선정위원회는 24일(수) 회의를 열고 금년도 최우수선수 후보 5명과 최우수신인선수 후보 3명을 각각 선정하였습니다.

최우수선수(MVP) 후보는 금년도 KBO에 등록된 445명중에서 이승엽(삼성), 우즈(두산) 신윤호·양준혁(이상 LG), 박석진(롯데)등 5명이며, 최우수신인선수 후보에는 총 94명의 등록선수중에서 박한이(삼성), 김태균(한화), 김주찬(롯데) 선수 등 3명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후보자 선정위원회는 대회요강 제 6조, 7조(최우수 신인선수와 최우수 신인선수는 선수권대회에서 기능, 정신 양면에서 가장 우수하고 품행이 방정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선수)에 명시된 사항을 원칙으로 9월 18일 마산경기에서 폭력을 행사하여 잔여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 당한 호세선수를 최우수 선수후보에서 제외하였습니다.

Ⅱ. 2002년 상벌위원회 정지 징계건

1. 2002년 2월 28일 - 미국, 호세 계약관련 답변(2.28)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 오전 미 커미셔너 사무국으로부터 호세와 롯데구단의 계약에 대한 불인정 답신을 받고 롯데구단에 이를 통보하였다.

미 사무국은 비록 호세가 에이전트에게 대리계약을 허가하였더라도 선수계약서에는 선수 본인이 서명을 해야만 적법한 계약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롯데구단의 호세 계약 주장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는 이 계약에 대한 법률검토를 마치는 대로 미국 측에 의견을 보낼 계획이다.

2. 2002년 4월 29일 - 우즈(두산)선수, 프로야구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 박용오 총재는 29일(월) 11시 30분 상벌위원회를 소집하고, 지난 26일(금) 잠실경기(두산:현대전)에서 주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해여 강하게 불만을 표시하다 퇴장당한 두산 베어스 우즈 선수에게 벌금 50만원을 부과하였다.

또한 박용오 총재는 향후 이 같은 일이 재발할 경우 가중 처벌할 방침을 해당 구단에 통보하였다.

3. 2002년 5월 31일 - 상벌위원회 결과(5.31)


한국야구위원회 박용오 총재는 31일(금) 오전 9시 상벌위원회를 소집하고, 지난 29일(수) 대구경기(삼성:SK)에서 8회초 상대편 투수에게 공을 맞은 후 마운드를 향하여 방망이를 던진 SK 와이번스 이호준 선수에게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하였다.

또한 박용오 총재는 향후 이 같은 일이 재발 할 경우 엄중 제재할 방침임을 해당구단에 통보하였다.

4. 2002년 6월 24일 - 빈볼 시비 감독, 선수 제재

한국야구위원회(KBO) 박용오 총재는 오늘(24일) 오전 11시 상벌위원회를 소집하여 지난 21일 잠실구장에서 상대방 타자의 몸을 맞히는 투구로 퇴장을 당한 기아 김주철 선수와 LG 최창호 선수에 대하여 제재금 200만원과 출장정지 10G의 제재를 부과하였다.

아울러 기아 김성한 감독과 LG 김성근 감독에게도 선수단 지휘 책임을 물어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하였다.

또한 한국야구위원회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이러한 일이 재발할 경우 감독의 출장정지를 포함한 보다 강력한 제재를 강구하여 곧 시행키로 하였다.



5. 2002년 7월 1일 - 조인성(LG)선수 제재


한국야구위원회 박용오 총재는 오늘(1일) 오전 11시 상벌위원회를 소집하여 지난 6월28일 잠실 구장에서 삼성 배영수 투수의 투구에 몸을 맞은 후 주심의 제지를 뿌리치고 마운드로 달려가 상대 투수에게 발길질을 한 LG 조인성 선수에게 제재금 100만원과 출장정지 2G의 제재를 부과하였다.

또한 박용오 총재는 이러한 일이 재발할 경우 엄중 제재할 방침임을 해당 구단에 통보하였다.



6. 2002년 8월 22일 - 8.22(목)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 박용오 총재는 22일(목) 오전 10시 상벌위원회를 소집하고, 지난 20일(화) 대구경기(삼성 vs 기아)에서 6회초 상대편 투수에게 공을 맞은 후 마운드를 향하여 달려가 과격한 행위를 한 기아타이거즈 펨버튼 선수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 제 7항에 의거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하였다.

또한 박용오 총재는 향후 이 같은 일이 재발할 경우 엄중 제재할 방침임을 해당 구단에 통보하였다.



7. 2002년 8월 26일 -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 박용오 총재는 26일(월) 오전 10시 상벌위원회를 소집하여 지난 24일(토) 대구경기 삼성:한화전에서 타자의 몸을 맞히는 투구로 퇴장 당한 한화 조규수 선수와 투구에 몸을 맞은 후 마운드로 달려가 조규수 선수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위해행위를 가한 삼성 브리또 선수에게 벌칙내규 4항을 적용하여 각각 제재금 100만원과 출장정지 2게임의 제재를 부과하였다.

또한 박용오 총재는 이러한 사건이 재발할 경우 엄중 제재할 방침임을 8개 구단에 통보하였다.

8. 2002년 8월 29일 - 진갑용 선수 대표팀 제외(8.29)


한국야구위원회와 대한야구협회는 김인식 감독과의 협의를 통해 지난 26일 발표한 23명의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엔트리중에서 도핑테스트와 관련한 일련의 사태로 물의를 빚은 삼성 라이온즈 진갑용 선수를 제외하고 포수를 홍성흔, 김상훈 선수 2명으로 하는 22명의 대표팀 명단을 최종 확정지었다.

이에 대해 김인식 감독은 “진갑용 선수가 물의를 일으켜 할 수 없이 제외시켰다. 진선수가 이번 일로 프로야구 전체의 품위를 손상시킨데 대해 반성하고 있으므로 선수생활에 지장을 주어서는 안 된다. 앞으로 더 이상 거론되지 않고 이것으로 이번 사건이 종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용오 총재는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현재 프로야구가 마약류외에 근육강화제를 포함한 각종 약물에 대한 금지규정이 없지만 신체에 심각한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등 문제의 소지가 있으므로 향후 금지약물에 대한 규정을 만들도록 사무국에 지시했다.



9. 2002년 9월 11일 - 이영재 심판 징계 및 상벌위원회 개최

KBO 심판위원회는 어제(10일) 두산:SK 잠실경기에서 주심으로 출장한 이영재 심판위원에 대하여 경기운영 미숙에 대한 책임을 물어 출장정지 5G, 벌금 30만원의 자체징계를 내렸다.

한편 어제 경기에서 발생한 두산 베어스 양승호 코치의 퇴장 건에 대한 상벌위원회는 12일(목) 오전 10시 KBO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Ⅲ. 2003년 상벌위원회 정지 징계건


1. 2003년 3월 24일 - 안병원(LG) 선수 제재

한국야구위원회(KBO) 박용오 총재는 지난 3월19일(수) 대구구장에서 열렸던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상대 타자의 몸을 연속해서 맞히는 투구로 주심으로부터 퇴장조치 당한 LG트윈스 안병원 선수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

박용오 총재는 추후에도 이러한 사건이 재발할 경우 가중처벌할 방침임을 해당구단에 통보하였다.

2. 2003년 5월 2일 - 현대 프랭클린선수 제재

한국야구위원회 박용오 총재는 오늘 오전 11시 상벌위원회를 소집하여 지난 4월30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1루심의 하프스윙 판정에 대하여 격렬한 항의와 함께 욕설을 하다 퇴장당한 현대 유니콘스 마이크 프랭클린 선수에게 제재금 100만원과 출장정지 2게임의 제재를 부과하였다.

또한 박용오 총재는 이러한 일이 재발할 경우 엄중 제재할 방침임을 해당 구단에 통보하였다.

오늘 상벌위원회 참석자는 위원장 이상국 사무총장과 유홍락, 박영길, 이희수, 김광철, 구경백, 정진구, 최원현, 이상일 위원 등 총 9명이다.

3. 2003년 5월 2일 - 이사간담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 오전 8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이사 간담회를 갖고 규약의 신인선수 지명권과 대회요강 순위결정 방법 등에 관해 아래와 같이 결정했다.

4. 제한선수로 규제를 받고 있는 외국인선수 펠릭스 호세의 복귀에 대하여는 지난 2월18일 이사회에서 결정한대로 복귀를 불허하기로 하였다.

4. 2003년 5월 12일 - 상벌위원회 개최


한구야구위원회 박용오 총재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상벌위원회를 소집하여 야구규약 제14장 유해행위에 대한 보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용오 총재는 최근 프로야구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일련의 사태가 발생하였으나 규약에 이를 제재할 조항이 명문화 되어 있지 않아 이를 보완하도록 오늘 사무국에 지시를 했다.

현재 야구규약 제14장 유해행위에는 경기의 승부를 조작하는 행위와 도박, 마약 등에 관하여는 제재조항이 명시되어 있으며, 대회요강에는 경기 중에 일어난 프로야구의 품위 손상에 대한 제재조항만이 현재 규정되어 있다.



5. 2003년 6월 5일 - 제2차 이사회 회의 결과(6.5)

한국야구위원회(총재 박용오)는 오늘(5일) 오후 2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아래와 같이 안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제1호 안건 : 프로야구 품위손상에 대한 제재규정 신설

현 규약에 부정행위, 도박행위, 마약 등의 유해행위에 대해서는 제재규정이 명문화되어 있으나 경기외적인 행위로 인해 프로야구의 품위를 손상시켰을 경우에 대한 제재규정이 없어 규약 제147조 2항 품위손상 행위에 대한 제재규정을 신설하기로 하였다. 그 내용은 감독, 코치, 선수, 심판위원 또는 구단의 임직원이 경기외적인 행위와 관련하여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등 프로야구의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판단된 경우 총재는 영구 또는 기한부 실격처분, 직무정지, 출장정지, 야구활동 정지, 제재금, 경고처분 기타 적절한 제재를 과할 수 있도록 하였다.



6. 2003년 8월 11일 - 프로야구 상벌위원회 결과(8.11)

한국야구위원회(KBO) 박용오 총재는 오늘(8월 11일) 오전 11시 30분 상벌위원회를 소집하고 지난 8월9일(토) 대구구장에서 열렸던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9회초 상대편선수를 서로 가격하여 주심으로부터 퇴장조치 당한 삼성 이승엽 선수와 LG 서승화 선수에게 2경기 출장정지 및 제재금 300만원을 각각 부과하였다.

또한 양팀 감독인 삼성 김응용 감독과 LG 이광환 감독에게도 선수단 지휘책임을 물어 각각 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였다.

한편, 박용오 총재는 추후에도 이러한 사건이 재발할 경우 엄중 가중 처벌할 방침임을 해당구단에 통보하였다.



7. 2003년 9월 3일 - 경기 운영위원 제재

한국야구위원회(KBO) 박용오 총재는 지난 9월2일(화) 대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vs 기아 경기의 거행여부를 결정예정시간보다 앞서 취소하여 규정을 위반한 황석중 경기운영위원에게 출장정지 3경기의 제재를 부과하였다.

한편, 황석중 위원의 제재기간 동안 정금조 KBO 운영팀장이 황위원의 임무를 대리 수행할 예정이다.



8. 2003년 9월 29일 -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 박용오 총재는 오늘(29일) 오전 11시 야구회관 4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27일(토) 롯데-삼성의 경기에서 발생한 관중들의 집단 질서문란행위로 경기가 1시간 34분간 지연된데 대하여 규약 제131조(안전보장)에 의거, 홈 구단의 안전보장 이행의무 소홀의 책임을 물어 롯데자이언츠 구단에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하였다.

9. 2003년 12월 9일 - 제3차 이사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9일) 오전 8시 KBO 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아래와 같이 의결하였다.

6. 기타

롯데자이언츠 구단과 펠릭스 호세 선수의 복귀요청을 받아들여 규약 제57조에 의거 현재 제한선수로 규제를 받고 있는 펠릭스 호세 선수의 복귀를 허가하기로 하였다.

Ⅳ. 2004년 상벌위원회 정지 징계건


1. 2004년 5월 17일 - 서승화(LG)선수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 박용오 총재는 17일(월) 오전 9시 상벌위원회를 소집하여 지난 14일(금) 잠실경기(LG-삼성)에서 삼성 김재걸 선수에게 빈볼을 던져 퇴장당한 LG 서승화 선수에게 스포츠정신 위배와 경기장 질서 문란행위 등 대회요강 벌칙내규 4항을 적용하여 제재금 200만원과 출장정지 10게임을 부과하였다.

또한 박용오 총재는 향후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할 경우, 엄정하게 가중 처벌할 방침임을 해당구단에 통보하였다.



2. 2004년 5월 25일 -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 박용오 총재는 25일 오전 10시 상벌위원회를 소집하여 지난 22일(토) 대전에서 열린 한화:기아전에서 대회요강 제14조에 의거 출장할 수 없는 부정선수(김해님 선수)가 출장한 사실에 대하여 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경기를 진행시킨 강광회 주심과 김제원, 이주헌 기록원에게 각 10만원씩의 제재금을 부과하였으며, 부정선수를 기용한 유승안 감독에 대하여는 5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였다.

또한 지난 23일(일) 대전 한화:기아전에서 경기중 욕설을 하여 퇴장당한 서정환 코치에게는 제재금 30만원을 부과하였다.

아울러 부정선수의 출장시 조치해야 할 사항들을 규칙에 명문화하기 위하여오는 27일(목) 오전 9시30분에 규칙위원회를 소집하기로 하였다.



3. 2004년 5월 27일 - 규칙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총재 박용오)는 27일 오전 9시30분 규칙위원회를 열고 지난 22일 한화: 기아전에서 발생한 부정선수의 출장과 관련하여 이에 대한 조치사항을 명문화하기로 하였다.

규칙위원회는 출장자격이 없는 선수(경기출장자 명단에 기재되어 있지 않은 선수 또는 기재되어 있어도 출장할 수 없는 선수)가 경기에 출장하여 경기 중 또는 종료 후 발견되었을 경우 그 선수는 경기에서 즉시 제외되지만 발견될 때까지의 모든 플레이는 유효로 하기로 하였다.

4. 2004년 6월 3일 -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 박용오 총재는 3일 오전 10시 상벌위원회를 소집하여 지난 2일(수) 잠실에서 열린 LG:두산전에서 상대선수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린 비신사적인 행위로 퇴장당한 LG 트윈스 서승화 선수와 상대선수를 밀치는 행위로 퇴장당한 두산베어스 한영준 코치에게 벌칙내규 제 4 항(스포츠맨쉽을 위배하는 행위)을 적용하여 아래와 같이 제재하였다.

두산 / 한영준 코치 / 50만원

LG / 서승화 선수 / 제재금 200만원,출장정지 3G

이 날 상벌위원회는 서승화 선수의 행위를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규정하고, 과거 스포츠맨쉽 위배 징계사례를 참조하여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하였으며

(과거사례 : 1. 오봉옥(해태) : 포볼 판정에 항의 심판위원에게 불만표시로 로진백 걷어차 퇴장 - 엄중경고

2. 장정순(빙그레) : 주심의 볼 판정에 항의 볼을 백네트에 던져 1차 경고 후 다음 볼을 재차 던짐 - 제재금 30만원

3. 매 기(S K) : 심판위원의 등뒤에서 때리려는 행위로 심판위원을 조롱, 품위훼손, 퇴장 - 엄중경고)

또한 지난 5월 17일 LG:삼성 빈볼성 투구로 인한 제재의 가중처벌 차원에서 100만원에 출장정지 3게임을 추가제재 하였다.



5. 2004년 6월 18일 - KBO 경기운영위원 제재

한국야구위원회(총재 박용오)는 지난 17일 잠실구장(두산 對 삼성)의 경기를 일찍 취소시킨 책임을 물어 정동진 경기운영위원에게 제재금 30만원을 부과하였다.

6. 2004년 7월 28일 - 롯데 정수근선수, LG 전승환 통역원 제재

한국야구위원회 박용오 총재는 오늘 28일(수) 오전 10시 상벌위원회를 소집하여 지난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6회말 양 팀 선수들이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두산 장원진 선수의 머리를 때려 퇴장당한 LG 전승환 통역원에 대하여 규약 제171조에 의거 5경기 직무정지(그라운드 및 덕아웃 출입 제한)의 제재를 부과하였으며, LG 트윈스 구단에 대해서는 엄중경고 하였다.

또한 지난 26일 새벽 부산 해운대에서 시민들과 시비 끝에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롯데 정수근 선수에 대하여는 규약 제147조 제2항에 의거 프로야구의 품위를 손상시킨대 따른 중징계를 검토하였으나, 정수근 선수가 그 동안 유소년야구 육성과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는 등 선행을 베풀어 온 점을 고려하여 7경기 출장정지 및 3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였다.

한편 박용오 총재는 추후에도 이러한 사건이 재발할 경우 엄중 가중 처벌할 방침임을 해당구단에 통보하였다.

7. 2004년 8월 4일 - KBO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 박용오 총재는 오늘 오전 상벌위원회를 열고 최근 폭행사건과 관련하여 물의를 빚은 롯데 정수근 선수에 대하여 재심의한 결과 지난 7월28일 상벌위원회에서 부과한 300만원의 제재금과 7경기 출장정지 외에 규약 제 171조 [제재범위]에 의거하여 무기한 출장정지의 제재를 추가로 부과하고 선수단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롯데 자이언츠 구단에게는 엄중 경고 조치를 내렸다.

또한 박용오 총재는 야구에 종사하는 모든 관계자들이 경기외적인 일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켜 프로야구의 품위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l 규약 제 171조 [제재범위]

:총재는 야구의 무궁한 발전과 이익 있는 산업으로 성장시키는 목적을 저해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본 규약에 명문상 정한 바가 없더라도 이것을 제재하거나 적절한 강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8. 2004년 8월 7일 - KBO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 박용오 총재는 오늘 오전 10시 지난 5일 문학구장(SK-삼성전)에서 선수가 상대방 덕아웃에 배트를 들고 난입하는 프로야구 초유의 사건에 대하여 상벌위원회를 열고 해당선수와 구단에 아래와 같이 제재하였다.

징계 내용은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 브리또 선수에게는 제재금 500만원과 출장정지 20게임의 중징계가 부과 되었고, 몸싸움에 가담한 카브레라(SK)선수와 배영수,박정환(이상 삼성)선수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제재를 내렸다. 또한 이날 배트로 의자를 내리쳤던 이호준(SK)선수는 싸움을 말리려 했던 행위로 인정되었으나, 배트를 사용한 점이 불미스럽게 비추어 졌기 때문에 2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 했다. 아울러 선수단 관리 책임을 물어 SK와이번스 구단에게도 500만원의 제재금이 가해졌다.

선수가 경기 중에 발생한 사건으로 20게임을 출장정지 당한 것은 프로야구 역대 최대의 제재이며, 구단의 500만원 제재는 지난해 이승엽 선수의 홈런 신기록 도전 시 고의사구로 인해 발생한 관중소요의 책임으로 롯데 구단에 이은 두 번째 제재이다.

당초 상벌위원회에서는 관련 당사자들에게 보다 강력한 징계를 검토하였으나, 치열한 순위싸움과 잔여 경기 수 및 SK구단의 인천야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와 야구팬들에게 구단에서 공식으로 사과한 점 등을 감안 하여 징계 수준을 결정했다.

또한, 박용오 총재는 시즌 종료 무렵에 경기장에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자주 발생할 우려를 염려하여 구단에게 선수단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경기장 질서 문란 및 품위 손상에 대해서는 엄중 제재할 방침을 통보했다.

SK 구단 : 제재금 500만원

브리또 : 제재금 500만원, 출장정지 20G

이호준 : 제재금 200만원

카브레라 : 제재금 100만원

이상 SK

배영수 : 제재금 100만원

박정환 : 제재금 100만원

이상 삼성



9. 2004년 8월 27일 - 롯데 정수근 선수 출장정지 해제


한국야구위원회 박용오 총재는 지난 8월4일 상벌위원회에서 폭행사건과 관련, 무기한 출장정지의 추가 제재를 받은 바 있는 롯데 정수근 선수에 대한 징계를 오늘(27일) 해제 하였다.

박용오 총재는 두 차례에 걸친 상벌위원회 징계를 통해 지난달 28일부터 총 20경기에 출장 하지 못하고 있는 정수근 선수가 본인의 과실에 대해 충분한 자성을 하였고 많은 지역 야구팬들이 그라운드 복귀를 희망하고 있으며, 평소 유소년 야구지원과 불우이웃돕기를 통한 선행 및 지역 야구 활성화 등의 야구 발전에 대한 공헌이 많았던 점을 감안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한편, 소속 구단에게도 더욱 철저한 선수단 관리를 통해 프로야구 품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없기를 거듭 당부하였다.

10. 2004년 9월 21일 - 이사 간담회 결과(9.21)

한국야구위원회(총재 박용오)는 21일 오전 8시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이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병역비리와 관련하여 대책을 논의하였다.

오늘 회의에서는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KBO 총재와 각 구단 대표이사 명의로 대국민 사과성명을 발표하고 종합일간지 및 스포츠전문지에 대국민 사과 광고를 게재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규약 제147를 보완하여 마약과 마찬가지로 병역비리에 연루될 경우 영구제명 조치할 수 있도록 규약에 명문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번 경찰 수사결과 이번 사건이 프로야구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고 커다란 사회적 파장을 몰고 온 점을 감안하여 해당자에 대하여 올 시즌 포스트시즌 경기를 포함한 잔여경기 출장정지의 제재를 부과하기로 하였다.

이외에 포스트시즌 입장요금을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의 경우 최근 국내 경제사정을 감안하여 지정석은 20,000원에서 15,000원으로, 일반석은 12,000원에서 10,000으로, 군.경.학생은 5,000원에서 4,000원으로, 어린이는 2,000원에서 1,000원으로 인하하기로 하였다.




Ⅴ. 2005년 상벌위원회 정지 징계건


1. 2005년 4월 26일 -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KBO) 박용오 총재는 26일(화) 오전 10시 상벌위원회를 소집하여 지난 22일(금) 기아 vs 두산의 군산경기에서 볼카운트를 착각하여 안타를 취소하는 등 본연의 임무를 소홀히 한 해당경기의 주심 이영재 심판위원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 1항을 적용하여 2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 하였으며, 이날 경기에 출장했던 심판 A조(김호인, 오석환, 최수원, 이영재, 박종철), 기록원 A조(윤병웅, 윤치원)에게는 각각 엄중경고 하였다.

한편, 박용오 총재는 조만간에 규칙위원회를 소집하여 볼카운트 착각에 대한 규칙을 보완할 예정이다.



2. 2005년 5월 10일 - 규칙위원회 회의 결과

KBO 규칙위원회는 지난 4월 22일 기아-두산(군산)전에서 발생한 심판 및 선수의 볼카운트 착각으로 인한 후속행위 인정 여부를 아래와 같이 결정하여 적용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경기 스피드업을 위하여 타자의 타석이탈에 대한 금지사항을 세부적으로 규정하여 금년은 권고사항으로, 내년부터는 감독회의를 거쳐 적극 시행하기로 하였다.

1. 심판 및 선수의 볼 카운트 착각으로 인한 후속 행위의 인정여부

볼넷 또는 삼진 이후 다음 플레이 발생 전에 이와 같은 사실이 발견되었을 경우 볼넷, 삼진으로 조치하지만 발견되지 않고 후속 플레이로 진행될 경우 이후의 플레이로 인정 - 즉시 시행함

단, 4월 22일(군산구장) 볼넷 판정 기록은 그대로 유지.

2. 타석이탈 금지 규정

가. 내용 : 경기스피드업을 위해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 원칙적으로 아래의 경우를 제외하면 타석을 벗어날 수 없도록 한다.

a)투구에 스윙할 때

b)몸쪽 위협구 등으로 타석에서 밀려날 때

c)양팀 벤치에서 타임을 요청할 때

d)타자가 위장 번트 동작을 취할 때

e)폭투나 패스트볼이 일어났을 때

f)투수가 투구 뒤 볼을 받고 마운드를 벗어났을 때

g)포수가 수비지휘를 위해 포수석을 벗어났을 때

h)그외의 내용으로 경기가 중단되었을 때

나. 시행 : 2군은 후반기부터 시행예정, 1군은 후반기부터 권고사항이며 내년 시즌부터 감독 회의 거친 후 적용 예정

다. 위반시 제재 : 위 사항 위반 시 자동적으로 스트라이크가 선언됨.

3. 2005년 5월 24일 - 상벌위원회 결과(5.24)


한국야구위원회(KBO) 박용오 총재는 5월24일(화) 오전 10시 상벌위원회를 소집하여 지난 지난 21일(토) 삼성 vs 한화의 대구경기에서 삼성타자 진갑용 선수에게 잇따른 위협구를 던져 퇴장 당한 바 있는 한화투수 최영필 선수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 제4항을 적용하여 5G 출장정지와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하였다.

또한, 박용오 총재는 향후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할 경우, 엄정하게 처벌할 것임을 해당구단에 통보하였다.




Ⅵ. 2006년 상벌위원회 정지 징계건


1. 2006년 5월 15일 -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상우 총재는 5월 15일(월) 오전 9시 상벌위원회를 소집하여 지난 12일(금) 한화 vs 롯데의 대전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욕설을 하여 퇴장 당한 롯데 자이언츠 호세 선수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 제 7항을 적용하여 1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고 추후 재발할 경우 엄중 처벌하기로 하였다.



2. 2006년 6월 8일 - 오석환 심판위원 제재

한국야구위원회는 6일 대전(한화 對 SK)경기에서 9회말 홈으로 들어오는 주자 김인철의 아웃 판정으로 인해 팬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KBO 심판위원회는 잘못된 판정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오석환 심판위원에 대해 자체 징계위원회를 개최하고 출장정지 3경기(6월 8일부터)와 제재금 20만원을 부과하였습니다.

KBO에서는 경기중 잘못된 판정이 재발하지 않도록 심판위원장에게 지시하고 향후 경기 중 더욱 올바른 판정을 위해 심판들에 대한 재교육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프로야구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야구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팬 여러분들의 따끔한 지적은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 드려 프로야구가 팬 여러분들의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2006년 7월 4일 - 상벌위원회 회의 결과


한국야구위원회 신상우 총재는 오늘 오전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7월 2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현대:한화 선수들의 몸싸움과 관련하여 퇴장 당한 현대 김동수 선수와 한화 안영명 선수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 2항과 4항을 적용해 제재금 200만원씩을 부과하고 퇴장 당하지는 않았지만 당일 경기에서 폭력을 행사한 한화 송진우 선수에게는 벌칙내규 6항을 적용해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하였다.

상벌위원회에서는 관련된 선수들에게 출장 정지를 검토하였으나 세 선수 모두 평소 모범적인 선수 생활을 하였고 당시 순간적인 실수에 대해 깊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제재금 만으로 징계를 가하였다.

또한 신상우 총재는 선수단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양 구단 감독(한화 이글스 김인식 감독, 현대 유니콘스 김재박 감독)에게 경고 조치를 내리고 추후 유사 사건이 재발할 경우 엄중 처벌할 것임을 밝혔다.



4. 2006년 8월 8일 - KBO 상벌위원회 회의 결과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신상우)는 오늘(8일) 오전 12시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8월 5일(토) SK : 롯데(문학) 경기에서 발생한 SK 신승현 선수와 롯데 호세 선수의 퇴장사건과 관련하여 야구규약 171조(제재범위)를 적용해 호세 선수에게는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하고 신승현 선수에게는 제재금 300만원과 함께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24시간을 부과하였다.

상벌위원회는 지난 5월12일 한화 : 롯데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욕설을 하고 퇴장 당해 제재를 받았던 호세 선수에 대해서는 가중 처벌을 하고, 운동장에 방망이를 들고 나와 스포츠 정신을 위배하고 운동장 질서를 문란케 한 신승현 선수에게는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을 함께 부과하였다.

KBO는 향후 발생되는 유사 사건에 대해서도 유소년 야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 현재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발생되고 있는 제재금 전액은 유소년야구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5. 2006년 9월 5일 - 상벌위원회 회의 결과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신상우)는 오늘(5일) 오전 9시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9월 1일(금) 현대:롯데(수원 경기에서 롯데 이승화 선수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져 퇴장당한 현대 투수 송신영 선수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 제 4항을 적용해 제재금 200만원과 함께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24시간을 부과하였다.




Ⅶ. 2007년 상벌위원회 정지 징계건


1. 2007년 5월 7일 - KBO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 신상우 총재는 오늘 오전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5월 4일 잠실구장에서 빈볼 투구와 몸 싸움으로 인하여 퇴장 당한 LG 봉중근 선수와 두산 안경현 선수에게 야구 규약 제 171조(제재 범위)를 적용해 봉중근 선수는 제재금 500만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80시간(1일 8시간 기준 10일), 안경현 선수는 제재금 300만원과 유소년야구 봉사 활동 40시간(1일 8시간 기준 5일)을 부과하였다.

또한 두 선수에게는 대회요강 벌칙내규에 근거하여 제재금은 본인이 납부 하도록 하였다.



2. 2007년 6월 11일 - 상벌위원회 회의 결과

한국야구위원회 신상우 총재는 오늘 오전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6월 7일(목) 광주구장에서 열린 두산對 KIA 경기에서 퇴장 당한 KIA 김상훈 선수와 KIA 서정환 감독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를 적용 김상훈 선수는 경고, 서정환 감독은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 하였다.

3. 2007년 7월 9일 - 상벌위원회 회의 결과

한국야구위원회 신상우 총재는 오늘 오전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7월 7일(토) 롯데對 SK의 문학구장 경기에서 퇴장 당한 SK 김원형 선수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 4항에 의거 제재금 200만원 과 봉사활동 20시간을 부과하였다. 또한, 거친 항의로 경기를 지연시킨 SK 조웅천 선수에게도 대회요강 벌칙내규 6항에 의거 경고 조치하였다

한편, KBO는 추후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 시 가중처벌 할 것임을 구단에 통보하였다.



4. 2007년 7월 24일 - 상벌위원회 회의 결과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신상우)는 오늘 오전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7월 22일(일) 롯데對 SK의 사직구장 경기에서 퇴장 당한 롯데 손민한 선수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 4항에 의거 제재금 200만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20시간을 부과 하였다.

KBO 신상우 총재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빈볼 시비와 관련하여 빈볼을 투구하는 것은 동업자 정신을 망각한 반칙행위 일 뿐 아니라, 상대방에게 또 다른 보복의 빌미가 되어 경기장 질서가 문란하게 될 것을 우려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각 구단이 빈볼 투구 근절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또한, 빈볼 투구가 다시 발생 할 경우에는 해당선수는 물론 책임 있는 당사자에 대해서도 엄중 제재 할 것임을 밝혔다.



5. 2007년 10월 26일 -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신상우)는 오늘 오전 9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10월 25일(목)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상대선수에게 빈볼을 던져 퇴장당한 두산 베어스 이혜천 선수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 4항에 의거 제재금 200만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20시간을 부과하였다.

또한 프로야구 최고의 명승부를 보여주는 포스트시즌에서 이 같은 시비가 재발할 경우 가중 처벌할 것임을 밝혔다.




Ⅷ. 2008년 상벌위원회 정지 징계건


1. 2008년 4월 21일 - KBO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신상우)는 금일(21일) 오전 위원회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4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對SK의 경기에서 상대선수에게 빈볼을 던져 퇴장 당한 SK 김준선수에게 벌칙 내규에 의거 경고조치 하였으며, 양 구단에 대해서는 향후 이와 유사한 상황이 재발 시 엄중제재 할 것임을 구단에 통보하였다



2. 2008년 5월 23일 - KBO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신상우)는 금일(23일) 오전 위원회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5월 18일 광주 구장에서 열린 KIA 對LG의 경기에서 LG 이대형 선수를 밀쳐서 퇴장 당한 KIA 임준혁 선수에게 대회요강 벌칙 내규 4항에 의거, 제재금 100만원과 유소년 봉사활동 16시간을 부과하였다.



3. 2008년 6월 5일 - 경기지연 및 단축행위와 관련 한화, KIA 양 구단에 경고 조치

한국야구위원회 신상우 총재는 6월 4일(수) 광주(KIA:한화) 경기에서 발생한 경기 지연 및 경기 단축 행위와 관련하여 양 구단에 엄중 경고하고, 재발시 야구규칙 4.15(b)를 적용 몰수경기조치 등 강력히 제재할 방침임을 전달하였다. 또한, 다른 6개 구단에도 이 같은 내용을 통보하였다.

*야구규칙 4.15 - 어느 팀이든지 다음 사항에 해당될 때는 몰수경기로 하여 상대팀에게 승리를 줄 수 있다.

(b) 경기를 지연시키거나 단축시키기 위하여 명백히 술책을 썼을 경우



4. 2008년 6월 11일 - 이광환(우리) 감독 퇴장 관련 경고 조치

한국야구위원회 신상우 총재는 지난 10일 목동(우리:KIA) 경기에서 심판의 판정에 항의를 하다 퇴장당한 우리 히어로즈 이광환 감독에게 엄중 경고 조치하고, 추후 유사한 사건이 재발할 경우 엄중 처벌할 방침임을 통보하였다.


5. 2008년 7월 17일 - KBO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 신상우 총재는 오늘 오전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7월 16일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롯데 자이언츠 정수근 선수에게 규약 제 146조(마약 및 품위손상 행위) 2항에 근거하여 무기한 실격선수로 제재를 과했다.

또한 신상우 총재는 야구를 사랑하시는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드린데 대해 사과드리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 구단에 선수단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Ⅸ. 2009년 상벌위원회 정지 징계건


1. 2009년 3월 13일 - KBO 규칙 및 상벌위원회 회의결과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는 금일(13일) 오전 상벌위원회를 열고 인터넷도박 및 카드도박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삼성 채태인 선수와 LG 오상민선수를 야구규약 제146조[마약 및 품위손상 행위] ②항에 의거 각각 출장정지 5경기와 제재금 200만원,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48시간을 부과 하였으며, 아울러 규약을 개정하여 향후 이와 유사한 사건 재발 시에는 중징계할 방침을 전 구단에 통보하였다.



2. 2009년 4월 29일 - 최동원 경기운영위원 제재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는 4월 27일(월)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과 한화 경기를 일시적인 우천임에도 불구하고 일기 전후 상황을 신중하게 고려하지 않은 채 조기에 취소시켜, 팬들에게 혼선을 야기 시키고 원활한 대회일정 진행에 차질을 빚게 한 최동원 경기운영위원에게 출장정지 6경기를 부과하였다.



3. 2009년 4월 29일 - 오훈규, 임채섭 심판위원 제재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는 4월 26일(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對KIA전 5회 초 KIA공격 시 선행주자 이현곤 선수를 추월한 김상훈 선수와 관련해 잘못된 규칙 적용으로 이현곤 선수를 아웃시킨 오훈규 2루심에게 제재금 30만원을, 당시 주심을 맡은 임채섭 심판위원에게는 엄중경고 조치하였다.

4. 2009년 5월 12일 - 상벌위원회 회의 결과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는 오늘(12일) 오전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5월 8일(금) 문학경기(SK : 히어로즈)에서 스트라이크 판정에 관하여 주심의 1차 주의에도 불구하고 주심에게 재차 불만을 표출하여 퇴장을 당하고, 퇴장 선언 후에도 주심에게 폭언을 한 클리프 브룸바 선수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하였다.



5. 2009년 5월 15일 - 상벌위원회 회의 결과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는 14일(목)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5월 12일 (화) 잠실경기(LG : SK)에서 상대선수에게 빈볼을 던져 퇴장당한 LG 우규민 선수에게 대회요강 벌칙 내규에 의거, 제재금 100만원과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16시간을 부과하였다.

또한, 5월 12일(화) 사직경기(롯데:삼성)에서 롯데자이언츠 감독을 향하여 부적절한 표현으로 물의를 일으킨 강광회 심판위원에게는 대회요강 벌칙내규에 의거, 제재금 30만원을 부과하였다.



6. 2009년 5월 24일 - 김성철 심판위원 10경기 출장정지


KBO 심판위원회는 최근 거듭되는 오심 판정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김성철 심판위원에 대해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대회요강 벌칙내규(심판위원 4조 심한 오심이 거듭될 때)에 의거 금일 경기부터 10경기 출장정지 제재를 가했다.



7. 2009년 6월 12일 - 상벌위원회 회의 결과

한국야구위원회(유영구 총재)는 오늘 오전 9시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롯데 구단과 정수근 선수가 지난 3일 KBO에 요청한 ‘무기한 실격 선수’ 징계 해제 건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유영구 총재는 롯데 자이언츠 정수근 선수가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며 유소년 야구교실의 지도자로서 봉사활동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아마추어 야구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고, 프로야구 선수로서 그라운드에 복귀하여 활약하는 모습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라 판단하여 규약 제 7장 57조 [복귀의 가부] 항목에 의거하여 정수근 선수의 복귀를 허용하되, 1군 엔트리 등록은 후반기인 7월 28일 이후 가능하도록 하였다.



8. 2009년 7월 6일 - 7월 3일 사직경기 심판팀 징계

KBO 심판위원회는 지난 7월 3일(금) 사직(롯데:SK)경기에서 운영 미숙으로 물의를 일으킨 해당 심판팀에 대해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하였다. 또한 나광남 심판팀장에게는 엄중경고 조치하였다.



9. 2009년 7월 17일 - 2009 도핑테스트 결과 발표

한국야구위원회 반도핑위원회가 지난 6월중 실시한 도핑 테스트 결과 해당선수 71명중 7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테스트는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선수 전원을 포함 1군 41명과 2군 30명등 총 71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이중 에르난데스(전 삼성라이온즈 소속) 선수가 양성판정을 받아 KBO는 이를 해당 구단에 통보하고 에르난데스 선수에게는 KBO 반도핑 제재 규정에 따라 명단을 공개한 뒤 차후 국내구단에 소속될 경우 출장 정지 10게임을 부과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KBO는 후반기에도 외국인선수를 포함 등록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수시 및 불시검사를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도핑 검사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10. 2009년 8월 3일 - KBO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는 금일 오전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7월 30일(목) 목동구장에서 열린 히어로즈 對 SK의 경기에서 상대선수에게 빈볼을 던져 퇴장 당한 히어로즈 송신영 선수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에 의거 제재금 200만원과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32시간을 부과하였으며, 향후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할 경우 출장정지를 포함한 가중처벌 할 방침임을 구단에 통보하였다.



11. 2009년 9월 3일 - KBO 상벌위원회 결과(정수근 선수 관련)

한국야구위원회는 금일 오후 2시 KBO 회의실에서 롯데 자이언츠 정수근 선수와 관련하여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에서 상벌위원회는 신고자 및 선수 본인의 진술 진위 여부를 확인 할 수 없으나 선수가 경기 외적인 행위로 인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야구규약 제 145조(마약 및 품위손상행위) 3항을 근거로 무기한 실격처분을 과하였다.

그러나 상벌위원회는 향후 선수 본인의 진술이 사실로 확증될 경우 재심의 하기로 하였다.



12. 2009년 9월 3일 - 민영기 심판위원 제재

KBO 심판위원회는 최근 거듭되는 오심 판정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민영기 심판위원에 대해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금일부터 1군 잔여경기 출장 정지 제재를 가했다.




Ⅹ. 2010년 상벌위원회 정지 징계건


1. 2010년 4월 2일 - 2010 외국인 선수 도핑 테스트 결과 발표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는 오늘(2일) KBO반도핑위원회가 실시한 외국인 선수 도핑 테스트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2월 해외전지훈련 기간 중 외국인 선수 16명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이중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전 KIA타이거즈) 선수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KBO는 이번 결과를 해당 구단에 통보하고 로드리게스 선수에게는 KBO 반도핑 제재 규정에 따라 차후 국내구단에 소속될 경우 출장정지 10게임을 부과하기로 하였다.

한편, KBO는 시즌 중에도 외국인 선수를 포함 등록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수시에 불시로 검사를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도핑 검사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2. 2010년 4월 2일 - KBO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 상벌위원회는 지난 3월 31일(수) 광주구장에서 개최된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품고 항의를 하다 퇴장을 당한 삼성 강봉규 선수에게 엄중 경고 조치하였으며, 향후 이와 유사한 일이 재발할 경우 출장정지를 포함한 가중처벌 할 방침임을 구단에 통보하였다.



3. 2010년 5월 17일 - KBO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는 금일(11일) 오전 10시 야구회관 6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5월 13일(목)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對 SK 의 경기에서 상대선수에게 빈볼을 던져 퇴장 당한 롯데 이용훈 선수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에 의거 제재금 200만원과 유소년 봉사활동 32시간을 부과하였다.

KBO 유영구 총재는 2010년은 그라운드에서 약물과 폭력을 퇴출시키는 클린베이스볼 정착의 원년으로, 선수들간의 동업자 정신에 위배되는 여타 행위를 근절하는데 8개 구단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빈볼 또는 이와 유사한 행위가 발생시에는 출장정지등을 포함해 가중 처벌 할 것임 8개 구단에 통보하고 각 구단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4. 2010년 5월 24일 - KBO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는 금일(24일) 오전 11시 야구회관 6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5월 20일(목) 군산경기(KIA:롯데)와 5월 22일(토) 잠실경기(두산:LG)에서 발생한 퇴장사건에 대해 심의하였다.

상벌위원회는 20일(목) 군산경기에서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해 거칠게 항의하여 퇴장 당한 롯데 가르시아 선수에게 엄중경고 조치하였고, 22일(토) 잠실경기에서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해 주심을 밀치며 항의하여 퇴장 당한 LG 박종훈 감독에게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하였으며,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하여 퇴장 당한 LG 김영직 코치에게는 엄중경고 조치하였다. 또한, 잠실경기에서 LG 박종훈 감독을 밀친 최규순 심판에게도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하였다.



5. 2010년 5월 31일 - KBO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는 금일(31일) 오전 10시 30분 야구회관 6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5월 26일(수)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對 KIA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빈볼을 던져 퇴장 당한 KIA 박경태 선수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에 의거 제재금 100만원과 출장정지 5경기의 제재를 부과하였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번 빈볼 퇴장 사건 때 향후 빈볼 또는 이와 유사한 행위가 발생 시에는 출장정지등을 포함해 가중 처벌 할 것임을 구단에 통보하고 각 구단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따라서 향후에도 빈볼이나 선수들 간의 동업자 정신에 위배 되는 여타 행위가 발생할 경우 반드시 출장정지를 포함해 엄중 처벌 할 방침이다.



6. 2010년 6월 11일 -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는 금일(11일) 오전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6월 8일과 9일 잠실(LG : 한화)경기에서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해 항의하여 퇴장 당한 LG 이병규 선수와 한화 한대화 감독에게 각각 엄중경고 조치하였으며, 향후 이와 유사한 일이 재발할 경우 가중처벌 할 방침임을 구단에 통보하였다.



7. 2010년 6월 28일 -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는 금일(28일) 오전 10시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6월 25일 목동(넥센 : 삼성)경기에서 스트라이크존 판정에 대해 욕설 항의를 하여 퇴장 당한 넥센 번사이드 선수에게 엄중경고 조치하였으며, 향후 이와 유사한 일이 재발할 경우 가중처벌 할 방침임을 구단에 통보하였다.

8. 2010년 9월 13일 - KBO 상벌위원회 결과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는 금일(13일) 오전 10시 야구회관 6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9월6일(월)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두산베어스의 이용찬 선수와 지난 9월8일(수) 롯데 對 삼성의 경기에서 볼 판정에 관하여 주심에게 불만을 표시하다 퇴장 당한 롯데 자이언츠 가르시아 선수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였다.

상벌위원회는 두산 베어스 이용찬 선수에게 야구규약 제 144 조 3항(경기외적인 행위와 관련하여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등 프로야구 품위손상)을 적용, 이번 시즌 잔여경기(9경기) 출장금지 및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하였으며, 롯데 자이언츠 가르시아 선수에게는 이미 지난 5월20일(목) KIA對 롯데의 군산 경기에서 심판의 볼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해 1차 엄중경고가 있었던바 대회요강 제 7조를 적용, 가중처벌하여 이번 시즌 잔여경기(7경기) 출장금지 및 3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였다.

9. 2010년 9월 14일 - KBO, 롯데 가르시아 선수에게 엄중 경고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는 트위터를 통해 징계에 대한 강한 불만의 글을 올린 롯데 가르시아 선수에게 엄중 경고 조치하고, 선수단 관리의 책임을 물어 롯데 구단에도 엄중 경고하였다.

아울러 KBO는 향후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할 경우 가중 처벌할 방침도 통보하였다.

한편 가르시아 선수는 14일(화) 저녁 8시 KBO에 전화를 걸어 “어제 트위터에 올린 내용에 대해 정중히 사과합니다. 어제는 너무 속상해서 그랬습니다.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공식 사과하였다. 또한 가르시아 선수는 경기 전 심판위원실을 찾아 공개적인 심판위원 비난 글에 대해서도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KBO홈페이지 참조 및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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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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