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2009년 기록


① SK와이번스는 불과 1경기 차로 정규시즌 우승을 기아 타이거즈에 내주었습니다.

무승부를 패로 계산하는 사실상의 다승제 순위산정이 아니었다면, SK와이번스는 1985년~1987년 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2번째로(1989년 이후의 단일통합리그제에서는 첫 번째로) 정규시즌(1년 시즌 기준) 3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팀이 될 수 있었습니다.

(무승부와 사실상의 다승제 도입의 치명적 문제점과 대안

http://blog.paran.com/law/30353546)


2009년 SK와이번스는 80승 47패 6무 승률 0.602(2008년까지의 종전 승률제에 따르면 승률 0.630)를 기록했습니다.

SK와이번스는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80승 이상을 한 정규시즌 2위 팀으로 기록되었습니다.

SK와이번스는 2007년 73승 5무 48패(승률 0.603), 2008년 83승 43패(승률 0.659), 2009년 80승 6무 47패(승률 0.602)를 기록했습니다.

SK와이번스는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3년 연속 6할 승률, (2001년, 2002년 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프로야구 사상 2번째 2년 연속 80승을 기록했습니다.



② SK와이번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록했다면, 1986년~1989년의 해태 타어거즈 이후 21년 만이자 역대 2번째 3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팀이자 1989년 이후의 단일통합리그제에서는 첫 3연패 팀이 될 수 있었습니다.

또 SK와이번스가 2009년 정규시즌 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모두 기록했다면, 정규시즌 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3년 연속으로 차지하는 프로야구 역사상 첫 팀이 될 수 있었습니다(1985년~1987년 3년 연속 정규시즌 1위를 기록한 삼성 라이온즈는 1985년에는 통합우승을 하였으나, 1986년, 1987년에는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1986년~1989년 한국시리즈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해태 타어거즈는 1988년에만 정규시즌 1위를 동시에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SK와이번스는 기아 타이거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 3승 4패를 기록해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물론 2009년 SK와이번스의 준우승은 2년 연속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1위 팀으로서는 역대 최고의 성적입니다.

1996년, 1997년 2연패 해태 타이거즈(1998년 5위)

2003년, 2004년 2연패 현대 유니콘스(2005년 7위)

2005년, 2006년 2연패 삼성 라이온즈(2007년 4위)

2007년, 2008년 2연패 SK와이번스(2009년 준우승)



③ SK 와이번스는 2007년, 2008년 모두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K 와이번스가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도 두산 베어스를 만났다면, 같은 팀 간의 통산 3번째 한국시리즈 대결이 성립했을 것입니다.

이는 해태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1986년, 1987년, 1993년), 해태 타이거즈 대 빙그레 이글스(1988년, 1989년, 1991년)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기록이었을 것입니다.

또 프로야구 28년 역사상 최초의 3년 연속 같은 팀 간 한국시리즈 대결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2009년 LG트윈스는, 김상현 트레이드(기아 타이거즈 MVP), 이진영(전 SK와이번스) FA계약에 이어,

기아 타이거즈에게 무려 16승(기아 타이거즈 기준 승률 0.842)을,

SK와이번스에게는 11승(SK와이번스 기준 승률 0.579)을,

두산 베어스에게는 단 6승(두산 베어스 기준 승률 0.316)만 주며, 2009년의 지배자가 되었습니다.


1위 SK와이번스 69승 41패 4무 승률 0.605 (LG트윈스 포함 승률 0.602)

2위 두산 베어스 65승 47패 2무 승률 0.570 (LG트윈스 포함 승률 0.534)

3위 기아 타이거즈 65승 46패 3무 승률 0.570 (LG트윈스 포함 승률 0.609)

(*12승 7패로 상대전적이 앞선 두산 베어스가 기아 타이거즈를 제치고 2위)

4위 롯데 자이언츠 57승 57패 승률 0.500 (LG트윈스 포함 승률 0.496)

5위 삼성 라이온즈 54승 60패 승률 0.474 (LG트윈스 포함 승률 0.481)

6위 히어로즈 49승 64패 1무 승률 0.430 (LG트윈스 포함 승률 0.451)

7위 한화 이글스 34승 78패 2무 승률 0.298 (LG트윈스 포함 승률 0.346)


LG트윈스 효과로 소위 한국 프로야구 WBC (Wyverns Bears Classic, SK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가을야구, 포스트시즌)는, (2007년, 2008년과 달리) 2009년에는 한국시리즈가 아닌 플레이오프에서 열렸습니다.

(7위 LG는, 2009년의 숨은 지배자

http://blog.paran.com/law/34193667)


그렇지만 SK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는, 1982년부터 2009년까지의 역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대결 사상 최초의, 같은 팀간 3년 연속 포스트시즌 대결이라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2000년대 후반(2007년~2009년) 3년 내리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유이한 팀 역시 SK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단 두 팀입니다.

SK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는 새로운 라이벌로 자리 잡았고, 강팀의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SK와이번스는 역대 최초의 같은 팀간 3년 연속 포스트시즌 대결(2007년 한국시리즈, 2008년 한국시리즈, 2009년 플레이오프)에서 모두 이긴 진기록, 더욱이 모두 1차전 내지 1차전, 2차전 패배후 연승(2007년 한국시리즈 2패 후 4연승, 2008년 한국시리즈 1패 후 4연승, 2009년 플레이오프 2패 후 3연승)으로 이긴 진기록도 세웠습니다.



④ 1985년 5전 3승제의 플레이오프 제도가 도입(1985년 삼성 라이온즈의 통합우승으로 실제 플레이오프 제도가 시작된 것은 1986년 플레이오프)되었습니다.

그리고 5전 3승제의 플레이오프에서 2패 후 3연승(리버스 스윕)을 거둔 팀은 1996년 현대 유니콘스(김재박 감독)가 유일했습니다.

1996년 플레이오프에서 2승 후 3연패를 당했던 팀은 쌍방울 레이더스(김성근 감독)였습니다.


그리고 2009년 SK와이번스는 두산 베어스와의 5전 3승제 플레이오프에서 2패 후 3연승(리버스 스윕)의 불가능한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2009년 SK와이번스 김성근 감독은 13년 만에 2패 후 3연승(리버스 스윕) 기적의 승리자가 된 것입니다.



⑤ 1984년부터 OB 베어스, 태평양 돌핀스, 삼성 라이온즈, 쌍방울 레이더스, LG 트윈스, SK와이번스에서 감독을 한 김성근 감독의 2008년까지의 (정규시즌) 통산 성적은 1968경기 1018승 901패 49무 승률 0.530이었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2009년 32번째 경기였던 2009년 5월 10일 문학구장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김응룡 전 삼성라이온즈 감독에 이어 두 번째로 2000경기 출장기록을 달성했습니다.


5월 10일 히어로즈전에서 승리한 등번호 38번 (38광땡 의미)의 김성근 감독은 2000번째 경기에서 1038승을 기록했습니다(2000경기 1038승 909패 53무 승률 0.533).

김성근 감독의 2000번째 경기의 승리로 SK와이번스는 2007년 (20승 2무 12패), 2008년 (20승 5패), 2009년 (20승 4무 8패) 3년 연속으로 20승에 선착했습니다.


SK와이번스 김광현은 2008년 9월 3일 문학구장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7 1/3이닝 무실점 9탈삼진 4피안타 3사사구를 기록해, 김성근 감독 1000승 경기 승리투수가 되었던 바 있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김광현은 2009년 5월 10일 김성근 감독의 2000번째 경기에서도, 6 1/3이닝 2실점 8탈삼진 4피안타 5사사구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김성근 감독에게도 김광현은 역사적인 의미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2009년 133경기 80승 6무 47패(승률 0.630)의 역사를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1984년부터 OB 베어스, 태평양 돌핀스, 삼성 라이온즈, 쌍방울 레이더스, LG 트윈스, SK와이번스에서 감독을 한 김성근 감독은, 2101경기 1098승 55무 948패 승률 0.537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김성근 감독 2000경기 소속 팀별 승패 분석

http://blog.paran.com/law/31958522)


2009년 한화 이글스 김인식 감독과 LG트윈스 김재박 감독이 나란히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현역 감독으로는 기아 타이거즈 조범현 감독(778경기, 395승 22무 361패 승률 0.522), 두산 베어스 김경문 감독(770경기 416승 11무 343패 승률 0.548)이 김성근 감독의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조범현 감독은 1976년 충암고등학교(김성근 감독, 조범현 고등학교 2학년)를 시작으로, 1982년 OB 베어스(김성근 코치, 조범현 포수), 1984년 OB 베어스(김성근 감독, 조범현 포수), 1991년 삼성 라이온즈(김성근 감독, 조범현 포수), 1996년 쌍방울 레이더스(김성근 감독, 조범현 코치), 2000년 삼성 라이온즈(김성근 2군 감독, 조범현 코치), 2005년 3월 SK와이번스(김성근 인스트럭터, 조범현 감독) 등 20년 이상의 인연을 이어온 제자입니다.

김경문 감독도 1982년 OB 베어스(김성근 코치, 김경문 포수), 1984년 OB 베어스(김성근 감독, 김경문 포수), 1990년 태평양 돌핀스(김성근 감독, 김경문 포수) 등의 인연이 있습니다.



⑥ 2009년 SK와이번스는 28년 프로야구 역대 최초로 ‘두 자릿수 홈런 타자 10명’ 기록을 세웠습니다.

박정권(25홈런), 최정(19홈런), 이호준(16홈런), 나주환(15홈런), 박재상(15홈런), 김강민(12홈런), 박재홍(12홈런), 정상호(12홈런), 박경완(12홈런), 김재현(10홈런) 10명이 10홈런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타율 0.350, 53도루, 98득점, 168안타의 2루수 정근우가 9홈런에 그친 것이 유일한 아쉬움이었습니다.


2009년 SK와이번스는 166개의 홈런으로 팀 홈런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09년 SK와이번스는 181개의 도루로 팀 도루 2위(1위 히어로즈 192도루)도 기록했습니다.


2009년 166홈런, 181도루를 기록한 SK와이번스는 28년 프로야구 역대 최초로 ‘팀 150홈런-150도루’(팀 160홈런-160도루)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팀 방어율 1위(평균자책점 3.67)의 SK와이번스 투수진은 1032탈삼진을 기록해 28년 프로야구 역대 최초의 ‘팀 1000탈삼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2000년 현대 유니콘스 997탈삼진).



⑦ SK와이번스는 2009년 8월 25일 두산 베어스 전(문학)부터 시즌 종료까지 1달이 넘는 기간 동안 1번도 지지 않았습니다.


2009년 SK와이번스는 19연승을 기록해, 1986년 삼성 라이온즈(16연승)가 가지고 있던 23년 된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최다연승 기록은 1954년 난카이 호크스(현 소프트 뱅크 호크스)의 18연승, 1960년 다이마이 오리온스(현 지바 롯데 마린스)의 18연승이며, 대만 프로야구 최다 연승 기록은 17연승입니다.

2009년 SK와이번스는 19연승으로 55년 된 최다연승 아시아신기록(1954년 난카이 호크스 18연승)을 경신한 것입니다.


2009년 마지막 경기인 9월 26일 두산 베어스 전(문학)에서 승리한 SK와이번스의 19연승 기록은 현재진행형입니다.

SK와이번스는 2010년 3월 27일 프로야구 개막전 문학경기(한화 이글스 전)에서 20연승 기록에 도전합니다.

메이저리그의 최다 연승 기록은 1916년 뉴욕 자이언츠(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6연승입니다.

2010년 SK와이번스는 94년 된 메이저리그 최다 연승 기록(1916년 뉴욕 자이언츠 26연승) 경신에 도전합니다.

(프로야구 최다 연승 기록 순위

http://blog.paran.com/law/34694902)



⑧ 2009년 4월 23일 SK와이번스 박재홍은 롯데 자이언츠와의 문학경기에서 프로야구 역대 최초로 250홈런-250도루, 250-250 클럽을 달성(277홈런 250도루)했습니다.

2009년 12홈런 15도루를 추가한 박재홍은 통산 286홈런, 262도루를 기록했습니다.

박재홍은 프로야구 역대 최초의 250홈런-250도루 클럽에 이어 300홈런-300도루 클럽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박재홍 사상 최초 250-250 달성! 다음 선수가 있을까?

http://blog.paran.com/law/31601080)

박재홍은 프로야구 최다 30홈런-30도루 기록(3회)(해태 타이거즈 이종범, LG트윈스 이병규, 해태 타이거즈 홍현우, 한화 이글스 데이비스는 1회), 프로야구 최다 20홈런-20도루 기록(4회)(삼성 라이온즈 양준혁도 4회)도 가지고 있습니다.

(역대 20-20클럽 (20홈런 20도루 클럽) 30-30클럽 (30홈런 30도루) 기록

http://blog.paran.com/law/33592908)

한국 프로야구 200홈런-200도루 클럽에는 박재홍만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350홈런, 193도루), 기아 타이거즈 이종범(187홈런, 505도루)이 박재홍의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2009년 5월 19일 SK와이번스 박재홍은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경기에서 프로야구 역대 5번째 100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2009년 46타점을 추가한 박재홍은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1369타점), 한화 이글스 장종훈(1145타점), 삼성 라이온즈 심정수(1029타점)에 이어 프로야구 통산 최다 타점 4위를 기록중입니다.

1000타점, 1000득점을 모두 기록한 선수는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1369타점, 1289득점), 한화 이글스 장종훈(1145타점, 1043득점) 단 2명뿐입니다.

963득점을 기록중인 박재홍은 2010년 프로야구 역대 5번째 1000득점, 역대 3번째 1000타점-1000득점, 역대 최초의 200홈런-200도루-1000타점-1000득점에 도전합니다.


2009년 10월 29일 SK와이번스 조웅천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조웅천은 1996년부터 2008년까지 13년 연속 50경기 출장이라는 프로야구 유일의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조웅천은 813경기 출장으로 프로야구 투수 최다 경기 출장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조웅천의 통산 기록은 813경기 64승 54패 98홀드 89세이브 방어율 3.21입니다.


2009년 정근우는 168안타를 기록해 프로야구 역대 2루수 안타 1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2003년 두산 베어스 안경현 158안타).

2009년 정근우는 53도루를 기록해 프로야구 역대 2루수 도루 1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2002년 기아 타이거즈 김종국 50도루).

2009년 정근우는 107.17점의 RC(Runs Created, 득점 생산)를 기록해 프로야구 역대 2루수 RC 1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1999년 해태 타이거즈 홍현우 104.16점).


2009년 정근우는 타율 0.350을 기록해 프로야구 역대 2루수 타율 1위인 1988년 김성래(타율 0.350)에 단 3모 뒤지는 역대 2루수 타율 2위를 기록했습니다.

2009년 정근우는 98득점(2009년 득점왕)을 기록해 프로야구 역대 2루수 득점 1위인 1999년 홍현우(99득점)에 단 1득점 뒤지는 역대 2루수 득점 2위를 기록했습니다.


정근우는 2007년부터 3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3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이택근(4년 연속 3할 기록중, 히어로즈, LG트윈스), 정근우(3년 연속 3할 기록중, SK와이번스), 김동주(3년 연속 3할 기록중, 두산 베어스) 단 3명에 불과합니다(2008년부터 2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범위를 넓혀도 홍성흔, 김현수, 김주찬, 김원섭이 추가될 뿐입니다.).

3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중인 3명 중, 2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 중인 7명 중, 2루수는 정근우가 유일합니다.


2009년 SK와이번스 2루수 정근우는, 프로야구 역대 2루수 최고의 시즌을 새로 썼습니다.



⑨ SK와이번스는 인천(경기, 강원)팀 역대 최다관중기록(1994년, 태평양 돌핀스 476,277명, 경기당 7,560명), 구단 역대 최다관중기록(2005년, 458,121명, 경기당 7,272명)을,

3년 연속(2007년, 656,426명, 경기당 10,419명)(2008년, 754,247명 경기당 11,972명)(2009년, 841,270명, 경기당 12,556명) 경신했습니다.


SK와이번스가 창단한 2000년 관중수가 84,563명(경기당 1,281명), SK와이번스 조범현 감독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2006년 관중수가 331,143명(경기당 5,256명)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SK와이번스는 관중면에서도 경이적인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 SK와이번스의 관중수 841,270명은, 창단 첫해인 2000년 관중수 84,563명의 약 10배(9.95배), 조범현 감독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2006년 관중수 331,143명의 약 2.54배입니다.

(비인기구단 SK와이번스?

http://blog.paran.com/law/33743564)


(스탯티즈 기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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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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