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7일 롯데 자이언츠 대 LG트윈스 경기의 10가지 사건 사고 정리

롯데 자이언츠 대 LG트윈스 (잠실 구장)


1. 4회초 롯데 자이언츠 공격 1사 2, 3루에서 강민호 선수의 유격수 땅볼 때 3루 주자 이대호 선수가 홈으로 뛰어들다 태그아웃, 계속된 2사 1, 2루에서 손아섭 선수의 우전안타 때 2루 주자 홍성흔 선수가 홈으로 뛰어들다 태그아웃(1이닝에만 홈에서 2번 아웃되어 1점도 득점하지 못함)


2. 6회말 LG트윈스 공격 1사 1루 권용관 선수의 3루 땅볼 아웃 시 1루 주자 조인성 선수가 3루까지 뛰었고, 롯데 자이언츠 1루수 김주찬 선수가 3루로 라이징 패스트볼 악송구를 던져 1루 주자였던 조인성 선수가 홈인.


3. 8회초 롯데 자이언츠 공격 무사 1루에서 전준우 선수의 안타성 타구가 1루 주자 김주찬 선수를 맞춰 1루 주자 김주찬 아웃(전준우 내야안타 인정)


4. 8회말 LG트윈스 권용관 선수가 김재박 감독 존(잠실 구장 간이 이동 펜스 바로 뒤)에 떨어지는 사상 첫 홈런(2대 1 -> 3대 1)


5. 롯데 자이언츠 3개의 실책 - 박기혁(2회) 이대호(4회) 김주찬(6회)


6. 롯데 자이언츠 3개의 주루사 - 이대호(4회) 홍성흔(4회) 김주찬(8회)


7. 롯데 자이언츠 김주찬 선수는 4타수 2안타를 쳤지만, 타점, 득점은 없었고, 6회말 실책을 범해 1실점, 8회초 전준우 선수의 내야안타 타구를 맞아 주루사


8. LG트윈스는 모두 6명의 투수가 등판했는데, 승리투수 심수창, 세이브투수 우규민, 홀드투수 류택현, 홀드투수 최동환, 홀드투수 김경태, 홀드투수 이재영 등 6명의 투수 모두 승리, 세이브, 홀드를 기록


9. 2009년 4월 7일 열린 4경기 중 역전이 없었던 유일한 경기


10. LG트윈스 홈 개막전, 김희애 시구, 이은미 애국가

Posted by 파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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